윈드러너 최근 상황...교배시스템(...)

이번에 추가된 교배 시스템. 뭐. B급 탈것을 얻으려면 이걸 써야한다는 건데...
 룬스톤이나 탈것, 소환수등 점차 뭔가 여러가지 덕지덕지 붙어나오는건 나름대로 개발자들의 아이디어들과 새로운 콘텐츠의 추가라고 하겠다.

이 놈의 교배시스템이 C급과 D급이라고 관련 탈것을 할인해주는 대인배(?) 같은 풍모를 보여줬다.

질러라!라는 건데... 백호가 빠져있다.

개인적으로 윈드러너를 처음 했을 때 그리핀 할인 메세지 받고 질렀던 기억이 새록새록...
 루비를 잔뜩 모아서 릴리 같은 애들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어느정도 모았을 때 할인이벤트가 끝나서 원래 노렸던 카일리를 구매했었다.
 이번에도 64개의 루비를 모았으니 앞으로 더 모으면 드래곤이나 뭐 그런걸 타려고 했는데...
드래곤 같은 애들은 150여개가 넘는 루비값에 진화시에 또 그만큼 루비가 들어간다는 소리에 멘탈 붕괴.

역시 그리핀이 최고여.

그래서 가지고 있던 루비를 파우니로 엿바꿔 먹었다.

파우니 + 그리핀 =  엑스비크라는 희망을 걸었는데!!!
부화시간이 17시간. 하하하. 지금까지 먹은것 깃털 2개다. 낚였다. 아. 그렇지 한번에 나오겠어...

그냥 시간남으면 보러가는거고 돈 남는 사람들은 루비를 지르라는거지..뭐...
무과금은 그냥 하는거야. ㅠ_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