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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8.7 패치ㅡ또는 0.8.7 패치ㅡ가 완료됐습니다.
이번 패치는 영국 자주포 추가와 T-50-2 대신 MT-25으로 변경. 설원 맵 추가, 항구등의 맵 렌더링 변경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T-50-2를 연구해 놓으신분들은 비용 일부를 되돌려 받는 듯.
워게이밍 15주년 기념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중이기도 합니다.
무슨 지왕 같은 이벤트에서 59식 같은건 못받겠지만 턱걸이로 골드 같은거 받았으면 ㅠ_ ㅠ 슬롯 부족.
근데 자주포 너프가 있는 다음에 올라와서인지 조금은 분위기가 다운 된 느낌이네요. 저티어는 크기 때문인지 귀여운 디자인의 전차가 많더군요. 목이 돌아가는 자주포, 후진이 전진 보다 빠른 자주포등 컨셉이 참(...)
소련 트리도 큰 변화가 있습니다. T-50-2가 사라지고 MT-25가 6티어로 올라왔습니다. 5티어 경전차가 없어 경전차 트리는 약간 붕 떠버렸습니다.
MT-25도 꽤 빠르긴 한데 T-50도 어느정도 너프가 되어서 예전의 스포츠카를 연상 시키는 퍼포먼스는 많이 사라졌습니다.
단장의 능선 북미서버의 전투 형태는 전체적으로 저격전에 가까워지는 모습입니다. 북쪽 산길과 남쪽 언덕 힘싸움이 팽팽하게 이어지는게 포인트.
간혹 변칙적으로 북쪽 길과 마을 쪽으로 내달려서 주력으로 밀고 나가는 일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대부분 저격에 전멸.
그 외 전차들 진행상황.
독일
- 판터 2 포와 엔진을 올렸습니다. 가끔 타는데, 판터1 송곳포 느낌이면서 데미지는 꽤 잘 나오는군요.
- 페르디난트 최종포는 진리. 최종포 업 전과 후는 완전히 다른 기체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최종포 이후에는 관통력과 데미지가 적절하게 올라가면서 기체 운용에 자신감이 붙더군요.
미국
- T25 AT, T25-2 두 구축 위주로 몰고 있습니다. T25-2의 운용성에 조금 자신감이 붙고 있답니다.
포나 기본적인 기동성은 T25 AT가 좋은데 아무래도 목이 돌아가서인지 범용적인 운용성은 T25-2쪽이.
영국
- AT-2...장갑은 마음에 드는데 너무 느려서 포기하고픈 전차(...) 영국 맛들은 왜 다 이모냥인가!!!
처칠 7호기도 거의 포기 상태인데 아악
프랑스
- AMX AC Mle.1946 이거나 줄기차게 몰고 있는데, 뭔가 예전의 도탄확률은 어디간건지
잘도 뚫리는(...) 운이 없는건지 아니면 애들이 골탄에 맛을 들인 건지 ㅇ;매ㅓ핼;ㅁㅈㅎ래;
소련
- KV-4. 엔진을 제외한 포탑까지 업그레이드 완료. 피노키오 코 같은 이 길쭉한 포가 지난 몇중률 버프 이후에 더 찰지게 박히는 느낌이 드네요. 맺집으로 버티면서 콕콕콕.
중국
- Type T-34 으로 56-16전차 트리를 뚫었습니다. 이제 나머지 하나만 뚫으면 이 녀석도 졸업!인데 아직도 3만넘게 남았잖아. OTL
이번 패치는 영국 자주포 추가와 T-50-2 대신 MT-25으로 변경. 설원 맵 추가, 항구등의 맵 렌더링 변경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T-50-2를 연구해 놓으신분들은 비용 일부를 되돌려 받는 듯.
무슨 지왕 같은 이벤트에서 59식 같은건 못받겠지만 턱걸이로 골드 같은거 받았으면 ㅠ_ ㅠ 슬롯 부족.
얼마전에는 워게이밍넷에서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이하 토탈)과 마스터 오브 오리온 판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월드 오브 탱크의 게임 엔진 제작사였던 '빅월드' 인수, 콘솔 제작 스튜디오인 데이1(Day 1) 인수, 던전시즈와 슈프림커맨더의 가스파워드 인수까지...워게이밍이 몸집이 거대해지는 모습.
특히 가스 파워드 게임스는 케이브독 시절 TA를 개발했던 크리스 테일러가 설립한 회사로 이번 TA 판권 취득과 함께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마스터 오브 오리온은 1990년대 마이크로프로즈의 턴제 우주 전략 시뮬레이션인데, 조금 고개가 갸웃거리는 판권 구입이다. 정말이지 어떤 작품을 내놓으려는거냐 워게이...
영국 트리 리스트.월드 오브 탱크의 게임 엔진 제작사였던 '빅월드' 인수, 콘솔 제작 스튜디오인 데이1(Day 1) 인수, 던전시즈와 슈프림커맨더의 가스파워드 인수까지...워게이밍이 몸집이 거대해지는 모습.
특히 가스 파워드 게임스는 케이브독 시절 TA를 개발했던 크리스 테일러가 설립한 회사로 이번 TA 판권 취득과 함께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마스터 오브 오리온은 1990년대 마이크로프로즈의 턴제 우주 전략 시뮬레이션인데, 조금 고개가 갸웃거리는 판권 구입이다. 정말이지 어떤 작품을 내놓으려는거냐 워게이...
근데 자주포 너프가 있는 다음에 올라와서인지 조금은 분위기가 다운 된 느낌이네요. 저티어는 크기 때문인지 귀여운 디자인의 전차가 많더군요. 목이 돌아가는 자주포, 후진이 전진 보다 빠른 자주포등 컨셉이 참(...)
소련 트리도 큰 변화가 있습니다. T-50-2가 사라지고 MT-25가 6티어로 올라왔습니다. 5티어 경전차가 없어 경전차 트리는 약간 붕 떠버렸습니다.
MT-25도 꽤 빠르긴 한데 T-50도 어느정도 너프가 되어서 예전의 스포츠카를 연상 시키는 퍼포먼스는 많이 사라졌습니다.
독일은 골탱으로 E-25가 나왔는데, 이건 차체가 상당히 낮고 기동성이 높은데다가 이상하게 관통 능력이 높아보이더군요. 첫인상은 은근히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구축(...)이더군요.
얼마전 정말 오래간만에 얻었던 천하무적. KV-2로 5판 동안 전혀 피해를 안입은 운좋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거기다 고폭 152mm라서 재장전시간동안 보통 한두대는 맞는데... 고폭 너프 때문인지 별로 신경을 안쓰네요. 몇몇 게임은 아예 적이 반대쪽으로만 와서 멀리 우회해서 적 엉덩이에 고폭 찜질해주기도했던 기억이 쿨럭.단장의 능선 북미서버의 전투 형태는 전체적으로 저격전에 가까워지는 모습입니다. 북쪽 산길과 남쪽 언덕 힘싸움이 팽팽하게 이어지는게 포인트.
어부 맵. 지형이 바뀐 이후 자주 찾는 포지션.
독일
- 판터 2 포와 엔진을 올렸습니다. 가끔 타는데, 판터1 송곳포 느낌이면서 데미지는 꽤 잘 나오는군요.
- 페르디난트 최종포는 진리. 최종포 업 전과 후는 완전히 다른 기체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최종포 이후에는 관통력과 데미지가 적절하게 올라가면서 기체 운용에 자신감이 붙더군요.
미국
- T25 AT, T25-2 두 구축 위주로 몰고 있습니다. T25-2의 운용성에 조금 자신감이 붙고 있답니다.
포나 기본적인 기동성은 T25 AT가 좋은데 아무래도 목이 돌아가서인지 범용적인 운용성은 T25-2쪽이.
영국
- AT-2...장갑은 마음에 드는데 너무 느려서 포기하고픈 전차(...) 영국 맛들은 왜 다 이모냥인가!!!
처칠 7호기도 거의 포기 상태인데 아악
프랑스
- AMX AC Mle.1946 이거나 줄기차게 몰고 있는데, 뭔가 예전의 도탄확률은 어디간건지
잘도 뚫리는(...) 운이 없는건지 아니면 애들이 골탄에 맛을 들인 건지 ㅇ;매ㅓ핼;ㅁㅈㅎ래;
소련
- KV-4. 엔진을 제외한 포탑까지 업그레이드 완료. 피노키오 코 같은 이 길쭉한 포가 지난 몇중률 버프 이후에 더 찰지게 박히는 느낌이 드네요. 맺집으로 버티면서 콕콕콕.
중국
- Type T-34 으로 56-16전차 트리를 뚫었습니다. 이제 나머지 하나만 뚫으면 이 녀석도 졸업!인데 아직도 3만넘게 남았잖아.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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