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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각도에 꽤 신경쓴 모습.
특별편2는 1에 이어서 어둠의 세계에서 현실로 돌아가려는 사투를 그리고있습니다.
시작하고 나오는 가로등 회전 퍼즐(?) 물리효과에 따른 진자운동을 써야하는 뻔한 해결법을 보여줍니다. 다시말하지만 앨런 웨이크에 퍼즐따위 없습니다. 쿨럭.
다리 위에서의 전투는 어렵운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다리위에 떠올라있는 단어를 잘 활용하면 더 쉽게 클리어가 가능. 근데...글자에 손전등 비추는게 더 어려운...
은근히 짜증나는 길이더군요. 특히 저 위에서 도끼 던지는 녀석은 상당히 신경쓰이는 존재입니다. 여긴 사실 '빛'이라고 써진 괴상한 모습의 탐색등을 켜는게 편합니다.
괜히 신경쓰다가...실수로 미끄러져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 지역.
배경화면으로 쓸만한데...
진짜 어둡다. 폐쇄 공포증 같은거 있으면 꽤나 갑갑할 듯;;
파삭~. 속이 정말 시원합니다.
등대에 도착하면 더 답답한 시야에서 움직입니다. 별다른 효과없이고 공포감이 느껴지는 곳이죠.
결말은 뒤로 미뤄지는게 아쉽습니다. 앨런 웨이크2가 나오길....ㅠ_ ㅠ
꽤 많이 주운 줄 알았는데 -_ -;
제 베스트 곡은 Poe:Hau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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