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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야구게임] 드림나인 - 드림나인 WBC 스타디움 이벤트

by infantry0 201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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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드림나인 홈페이지 :: & :: 구글 플레이 페이지 ::

 스마트폰야구게임 중 하나인 드림나인. 드림나인이 'World Baseball Classic 스타디움'이라는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최근에 WBC 공식 라이센스를 따면서 의욕적으로 진행하는 듯.

 WBC 관련 선수 카드와 카드 바인더등 접속시 보상으로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30레벨 이상의 장기 휴면 유저들은 재접속시 복귀 보상을 받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참조.
WBC 공식 라이센스를 따내고 나서 KO라는 국가대표 카드팩도 나왔습니다.
기사를 보면 카드중에는 '이승엽 국가대표 카드'가 있다고 하는군요. 뽑을 수 있을지는 운에 따르겠지만 타 게임에서는 분명 보기 힘든 카드/캐릭터.

WBC 스타디움은 일본 원작의 드림나인 히어로 스타디움과 비슷한 방식이라고 했었는데요. 필자가 일본판을 해본게 아니라 비교 감상은 힘들겠네요.

일단 WBC 스타디움은 구단 메인 화면에 있는 배너를 클릭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없는 듯한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은근히 놓치기 쉬운 장소.

WBC 스타디움의 기본 게임 진행 방식은 '스카우트와 비슷합니다. 게임에 들어가서 '탐색'을 통해서 전국 각지를 돌면서 진행하는 형태로 탐색중 상대팀을 발견하면 스타디움 시합에 들어가게 됩니다.
WBC 스타디움의 승패는 오직 응원단수에 차이를 둡니다. 선수단에 3성 이상의 선수들ㅡ선발뿐 아니라 대기 포함ㅡ이 많을수록 관중 아니 응원단수가 빨리 올라가게 됩니다. 일반 시합처럼 구단 선수들에 따른 시뮬레이션 경기가 아닌 스타디움 응원단수에 따른다는게 포인트.

상대는 WBC인 만큼 국내 팀이 아닌 대만,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 전세계 국가대표가 대상이 됩니다. WBC처럼 각국 국가대표와 시합하면서 관중 동원력을 본다고 생각하면 빠르겠네요.
상대팀을 만난 상태에서 첫 시합은 시합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고 첫번째 응원단수가 채워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팀내 좋은 선수들이 많다면 시합 포인트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후 시합은 시합 포인트 1개를 소모해 1번 하게 되며, 시합포인트는 1시간에 1개 채워집니다.
WBC 스타디움 이벤트는 마치 TCG게임의 랭킹전이나 보스 클리어 개념과 비슷합니다.
시합 야구장. 즉, 스타디움은 중복적으로 진행이 가능하고, 약 3시간안에 모두 클리어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톡야구게임이라 소셜쪽도 강화됐죠. 스타디움에서는 구원요청으로 어려울 때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스타디움 시합을 클리어하면 이벤트 뽑기용 티켓을 받을 수 있고, 이 티켓으로 카드 뽑기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WBC 공식 라이센스로 드림나인이 좀 더 활발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습니다. 쉬운 방식과 단지 좋은 카드만 많이 있다면 계속 도전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진 이벤트. 팀별 선수가 아니라 국가대표 카드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괜찮습니다.
 오랬동안 쉬었던 분들이라면 WBC 국대 카드를 노려보시길 :)

할만한스마트폰게임 아니 스마트폰야구게임을 찾는 분이라면 드림나인의 이번 이벤트 기간에 참여해 보세요. 이벤트중 매일 아이템 보상및 탐색 누적만으로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타이틀홀더 카드도 추가됐습니다. 드림티켓을 모았다면 이렇게 타이틀 홀더 카드를 뽑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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