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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기분이 좋습니다. 다만 착지시 트랙 끊어짐, 데미지, 고정 포대등의 이상 증세를 동반합니다.
북미 서버는 다음주 정도에 패치가 이루어질 듯한데 그때는 추가 포스팅을 하게되려나...
그래도 슬롯이 부족해요. OTL
이건 계급표 정리랍니다. 위키 캡쳐샷을 토대로 재작성했습니다 :)
승무원을 다시 태우는 것은 바로 이렇게 은근히 키우는 맛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이렇게 키운다고 계급장에 따라 특별한 능력이 있는건 아닙니다. 스킬을 하나하나 올리다보면 자연히 계급이 오르는 시스템일 뿐.
M7 MT : 아무래도 장갑이 아쉬웠던 T20을 팔고, 0.8.2에서 신규 전차 트리 시작용인 M7 MT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건 미국 전차지만 영국맛이 강하게 나네요. 방어력이 좌절입니다. 데미지도 좀 그렇고 말이죠.
추가 - 풀업 후에 돌려보니 이 녀석은 380m라는 관측시야와 적절한 속도, 데미지는 낮지만 안정적인 연사력이 괜찮네요. 물론 장갑이 약해서 고폭 포나 고티어에겐 한방에 죽을 수 있지만.
적절한 시야 제공을 하고, 원거리에서 야금야금 데미지를 입히는데 좋습니다. 영국맛탱크나 경전차를 타고나서 탄다면 그동안 악평도 어느정도 사그라들 듯합니다.
하지만 이 라인을 먼저탄다면... 빨리 넘어가시라고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0.8.2에서는 연사형 전차 트리가 여기서 시작하는게 함정. 너도나도 이걸 타겠지. 그래서 키우고 있는거지만.
적절한 시야 제공을 하고, 원거리에서 야금야금 데미지를 입히는데 좋습니다. 영국맛탱크나 경전차를 타고나서 탄다면 그동안 악평도 어느정도 사그라들 듯합니다.
하지만 이 라인을 먼저탄다면... 빨리 넘어가시라고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0.8.2에서는 연사형 전차 트리가 여기서 시작하는게 함정. 너도나도 이걸 타겠지. 그래서 키우고 있는거지만.
같이키우는 헬켓 포가 T25 AT보다 한단계 낮고 헬켓쪽이 아무래도 멘탈 붕괴가 있을 것 같거든요.
딱히 꼽자면 역시 낮아도 너무 낮은 방어력.
그리고 요즘에는 M4 고폭포가 데미지가 예전보다 잘 안나와서 연사용으로 바꿔 쓰고 있습니다.
역시 공간장갑등 추가로 인한 메커니즘 변환 때문인 듯.
고폭에 골탄 달고 다니는 유저들이 많은데 도저히 그렇게는 못하겠더군요. 그건 밸런스를 망치고 게임 재미를 뚝 떨어뜨린다고!!! 혼자 외쳐봅니다.
크루세이더(Crusader) : 드디어 A13의 지옥같은 트리에서 벗어난 느낌입니다. 방어력이 0 이라서 고폭에 원샷이 잘나긴 하지만 그럼에도 이전 티어들에서 느꼈던 '너무 약하다'는 부분은 조금 할만하다로 바뀐 전차.
어쩌면 A13으로 단련을 해서일지도 모르겠네요. 다음 티어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추가하자면 크루세이더의 경우 장갑이 약하지만 이전처럼 저티어의 탄을 다 받아주는 수준은 아닙니다. 적절하게 탄이 튕겨나가고 은근히 버텨주죠. 어디까지나 전에 비해서라는 단서가 붙지만...
처칠1(Churchill 1) : 정말 저질입니다. 장갑도 속도도 저질이고 최종포는 그나마 숨통이 트이지만 역시 관통이 좀 저질. 그래도 은근히 매력있는 전차네요.
가끔 난 헤비다 떡장이다 최면걸고 뛰쳐나가면 기동형 전차가 되기도 하는 좀 요상한 물건입니다.
하지만 오래 버틸수는 없는 헤비(...)
독일은 슬롯이 하나 남아서 3호 전차를 한대 올려봤습니다. 속도는 은근 괜찮은데 나머지가 떨어지네요.
근데 예전에 키울 때보다 더 약해진 느낌이;;
최종포 75mm는 데미지가 110이지만 평균 관통이 43. 3호를 타면서 최종포 10발중 2발정도 들어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3호 연구를 완료하고 나서 얼마간 몰다가 바로 3/4호 연구가 끝나자마자 3호를 팔고 3/4호를 구입했습니다. 3/4호는 예전 독일 트리를 탈 때는 전혀 다른 쪽이라서 타보지도 못했었죠.
3/4호는 포가 두가지 뿐으로 선택지가 많지 않습니다. 스톡과 최종포 차이가 단순히 관통력 차이 뿐.
하지만 확실히 기동성이 좋군요. 3호와 비슷하면서도 포 관통력이 괜찮고 고기동성을 활용한 뺑뺑이 등으로 지원하는 맛이 좋습니다.
이건 판터 75mm 100구경장 판터. 지금도 저격의 맛이 변하지 않는 포. :) 저격수!
요즘 자주포가 너무 많아서요. 잘못하면 훅 갑니다.
야크트 판터 : 모든 연구를 마무리하고 이제 페르디를 준비중입니다. 페르디난트!
야크트 판터는 장갑이 아쉽지만 기동성과 정확도가 마음에 드는 녀석입니다. 하지만 전면 장갑이 너무 아쉽다고 할까요. 차라리 3호 돌격포를 더 좋다고 하는건 저만의 생각일지...
드디어 ARL 44를 팔고 구매한 AMX M4 45. 포는 ARL44에서 그대로 올라갑니다만 그래도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아시죠. 장갑 부실. 몰아보고 나서...타국 전차 키울때 그냥 들이밀고 있습니다.
T29로 AMX M4 45를 만나고 그냥 들이밀었더니 당황하더군요.
현재 엔진업은 안했습니다. 엔진업 이후에 기동성이 좋아지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중.
...역시 프랑스 병과는 스나이퍼...어쌔신...
T-150을 갈았습니다. 그래서 뭐에 썼을까요?
하지만 현수장치와 포탑을 연구해야한다는게 풰일. 고폭은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ㅠ_ ㅠ
아. 프랑스에 잊고 넘어간 녀석이 있네요.
S-35 CA를 넘어거 올라간 ARL V39
...
타면 멘탈 강화를 시전할 수 있습니다.
포는 괜찮아요. 좋다구요. 근데 차체가 너무 낮아요. 생긴것에 비해서 도탄도 잘 안납니다. 더구나 머리위에 달린 부포탑이 아주 찰지죠. 지형을 생각해서 움직인다구요? 그냥 평지에서 저격만 하세요.
빨리 나가고 싶은데 못나가는게 프랑스의 함정. 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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