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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2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군요. 월드 오브 탱크 한국서버 테스트가 순항중입니다.
거의 2,500~3,000에 가까운 동접자를 유지하고 있고, 테스트 시간도 기존 오후 6시~새벽 2시에서 오후 3시~새벽 3시까지로 연장한 상태.
하지만 필자는 북미에 적을 두었기에...한국서버보다 북미 서버에 치중하고 있답니다.
가끔 북미서버에서 하는 골드 이벤트로 해당 전차를 파괴하면 파괴한 유저가 500 골드를 받게됩니다.
지금까지 북미에서 1년 넘게 있으면서 보안관 (Sheriff)과 만난건 3번.
그 중 최근에 만난 첫번째 보안관은 아군이었죠. 참. 틸킬로 잡으면 보상 나오나요! 물어보신다면...
팀킬러는 보상이 없고 바로 숙청에 들어갑니다. :)
그리고 어제 만난 보안관. 운이 좋았는지 탑티어에 보안관이 들어오는 곳과는 반대방향으로 모든 아군 전차가 가버려서 마음 편하게(...사실은 자주포가 있어서 포기했었지만...)잡아 먹었습니다.
중전차 트리를 타고나서 처칠로 올라가기 전에 우선 경전차 - 중형전차 트리를 타고 있습니다.
A13 mk.1 - A13 mk.2 - A13 Covenanter로 올라가는데 딱히 하나하나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쉽게 종이 장갑은 그대로 이어지면서, 포의 성능만 조금씩 올라가는게 이 트리의 특징. A13부터는 장갑을 제외하면 어느 정도 할만하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A13부터는 집탄성이나 조준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대응하기도 좀 더 편합니다.
워낙 장갑이란것 자체가 없다보니 탄을 튕겨내는 일보다는 시원하게 뚫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정면 공격이나 교전보다는 아군뒤에 숨어있다가 적 뒤를 급습하는데 유용합니다.
뭐랄까 교전을 회피하면서 기동성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느낌. 하지만 화력 마저도 정말 암울해서...아아.
현재 키우고 있는 크루세이더. 장갑은 일단 그냥 없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이 전차는 연사력이 정말 좋네요. 아직 업그레이드를 하나도 안한 상태라서 스톡포를 쓰고 있는데도 연사력 만큼은 마음에 듭니다. 다만화력이 이 뭐...소리가 절로 나오기 때문에 초심자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OTL)
일단 영국 경전차-중형전차 트리는 A13부터 좀 할만해지는 느낌입니다. 그전 버전들은 알아서 잘 넘어가시길...삼가 멘붕의 명복을 빕니다.
기타 등등
아래는 그 외 키우고 있는 잡다한 전차. 변동 사항들
미국 : M24 채피, M4 셔먼 = 보존
T20(M26 연구 완료), T29(T32 연구완료), M18 헬켓(T25/2 연구 완료), M36 슬러거(T25 AT 연구 완료)
- 이 녀석들은 계속 몰생각이긴 하지만 T20과 헬켓 또는 슬러거 중 하나를 갈아탈 생각.
T29는 몰면 몰수록 진국이라서 T32로 올라가기가 점점 싫어지고 있답니다. OTL.
독일 : 판터 = 보존
티거 P, 야크트판터(두 전차는 페르디 연구중)
E-75 : 정말 좋은 전차인데, 9티어라서 역시 운용비가 많이 들어서 가끔 몰고 있는 상태.
프랑스
S-35 CA : 연구도 다 끝났고...이제 다음 티어인 ARL V39로 올라갈 일만 남았습니다.
AMX 13 90 : 모는 맛은 있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가는 녀석. 8티어로 올라간 이 후에는 더욱 더.
ARL 44 : 자 아제 이걸 팔고 AMX M4 45로 올라가야 하는데 반값 세일은 언제 하려나...
소련 KV-2 = 보존
T-34-85 : T29처럼 몰면 몰수록 좋은 전차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오래 몰아야 역시 그 맛을 알 수 있는 전차중 하나군요.
KV-3, T-150 : 둘 중 하나를 갈아서 S-51로 바꿀 생각입니다. 어떤 녀석을 갈아넣을지 고민되는군요.
IS-3, KV-4 : 8티어, 방어와 기동형 헤비 트리에 하나씩입니다. 소련은 정말 화력이 좋아서 어느새 소련전차가 한가득(...)
SU-100 : IS는 이미 갈아서 SU-100으로 변환했습니다. 이번에 Su-100 반값 할인이 있었거든요. 물론 이걸 갈아넣은건 바로 2차 TD 트리를 돌파하기 위한 선택. 과연....결과는?
거의 2,500~3,000에 가까운 동접자를 유지하고 있고, 테스트 시간도 기존 오후 6시~새벽 2시에서 오후 3시~새벽 3시까지로 연장한 상태.
하지만 필자는 북미에 적을 두었기에...한국서버보다 북미 서버에 치중하고 있답니다.
Tanksgiving 이벤트
북미에서는 '추수 감사절(Thanksgiving)'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 승무원 경험치 2배, 승무원 재훈련 비용(골드,크레딧) 50% 할인
- 장착품 50% 할인, 차고 슬롯비용 50% 할인
특히 금요일부터ㅡ23일 저녁 8시 30분~26일 저녁 8시까지는 '블랙프라이데이'라고 해서
- 3~7티어 탱크들과 2~6티어 자주포가 25% 할인
- 골드탄, 골든 탱드, 골드등이 할인.
보너스 코드인 'Thanksgiving'을 입력하면 1일간 프리미엄이 되는 이벤트도 진행중.
아 추수감사절 프로모션 코드는 TURKEYDAY
북미에서는 '추수 감사절(Thanksgiving)'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 승무원 경험치 2배, 승무원 재훈련 비용(골드,크레딧) 50% 할인
- 장착품 50% 할인, 차고 슬롯비용 50% 할인
특히 금요일부터ㅡ23일 저녁 8시 30분~26일 저녁 8시까지는 '블랙프라이데이'라고 해서
- 3~7티어 탱크들과 2~6티어 자주포가 25% 할인
- 골드탄, 골든 탱드, 골드등이 할인.
보너스 코드인 'Thanksgiving'을 입력하면 1일간 프리미엄이 되는 이벤트도 진행중.
아 추수감사절 프로모션 코드는 TURKEYDAY
보안관은 아이콘에 조준 마크가 붙어있습니다.
지금까지 북미에서 1년 넘게 있으면서 보안관 (Sheriff)과 만난건 3번.
열심히 보필 했으나 적의 자주포에...산화해버린 보안관.
팀킬러는 보상이 없고 바로 숙청에 들어갑니다. :)
3배 빠른 빨간 도색이 인상적입니다. 실력도 좋아서 잡자고 달려들면 훅 갈수도 있습니다. 관대한 보안관은 저티어에게도 죽어준다는 소리가 있지만...
4 대 1 상황에서 운좋게 IS인 보안관과 나머지 적병을 모두 잡아먹었다지요. 더구나 팀이 승리까지하고 ㅠ_ ㅠ. 벌어들인 500 골드는 반값 할인된 차고 3칸으로 다시 워게이밍의 품으로~
영국 중전차 트리를 타고나서 처칠로 올라가기 전에 우선 경전차 - 중형전차 트리를 타고 있습니다.
헤일로의 코버넌트가 아니다.
쉽게 종이 장갑은 그대로 이어지면서, 포의 성능만 조금씩 올라가는게 이 트리의 특징. A13부터는 장갑을 제외하면 어느 정도 할만하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A13부터는 집탄성이나 조준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대응하기도 좀 더 편합니다.
워낙 장갑이란것 자체가 없다보니 탄을 튕겨내는 일보다는 시원하게 뚫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정면 공격이나 교전보다는 아군뒤에 숨어있다가 적 뒤를 급습하는데 유용합니다.
뭐랄까 교전을 회피하면서 기동성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느낌. 하지만 화력 마저도 정말 암울해서...아아.
현재 키우고 있는 크루세이더. 장갑은 일단 그냥 없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이 전차는 연사력이 정말 좋네요. 아직 업그레이드를 하나도 안한 상태라서 스톡포를 쓰고 있는데도 연사력 만큼은 마음에 듭니다. 다만화력이 이 뭐...소리가 절로 나오기 때문에 초심자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OTL)
일단 영국 경전차-중형전차 트리는 A13부터 좀 할만해지는 느낌입니다. 그전 버전들은 알아서 잘 넘어가시길...삼가 멘붕의 명복을 빕니다.
기타 등등
아래는 그 외 키우고 있는 잡다한 전차. 변동 사항들
미국 : M24 채피, M4 셔먼 = 보존
T20(M26 연구 완료), T29(T32 연구완료), M18 헬켓(T25/2 연구 완료), M36 슬러거(T25 AT 연구 완료)
- 이 녀석들은 계속 몰생각이긴 하지만 T20과 헬켓 또는 슬러거 중 하나를 갈아탈 생각.
T29는 몰면 몰수록 진국이라서 T32로 올라가기가 점점 싫어지고 있답니다. OTL.
독일 : 판터 = 보존
티거 P, 야크트판터(두 전차는 페르디 연구중)
E-75 : 정말 좋은 전차인데, 9티어라서 역시 운용비가 많이 들어서 가끔 몰고 있는 상태.
프랑스
S-35 CA : 연구도 다 끝났고...이제 다음 티어인 ARL V39로 올라갈 일만 남았습니다.
AMX 13 90 : 모는 맛은 있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가는 녀석. 8티어로 올라간 이 후에는 더욱 더.
ARL 44 : 자 아제 이걸 팔고 AMX M4 45로 올라가야 하는데 반값 세일은 언제 하려나...
소련 KV-2 = 보존
T-34-85 : T29처럼 몰면 몰수록 좋은 전차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오래 몰아야 역시 그 맛을 알 수 있는 전차중 하나군요.
KV-3, T-150 : 둘 중 하나를 갈아서 S-51로 바꿀 생각입니다. 어떤 녀석을 갈아넣을지 고민되는군요.
IS-3, KV-4 : 8티어, 방어와 기동형 헤비 트리에 하나씩입니다. 소련은 정말 화력이 좋아서 어느새 소련전차가 한가득(...)
SU-100 : IS는 이미 갈아서 SU-100으로 변환했습니다. 이번에 Su-100 반값 할인이 있었거든요. 물론 이걸 갈아넣은건 바로 2차 TD 트리를 돌파하기 위한 선택. 과연....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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