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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1일 퀸스블레이드 5번째 서버 ‘세레스’ 서버가 추가되었습니다. 최신 게임이 '인기 있는 게임'임을 반증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서버 추가죠. 퀸스는 OBT 이 후 착실히 서버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장 체험에 대해 적어봅니다.
전장은 퀸스 블레이드의 주요 컨텐츠이자 대표적인 PVP 모드로 '야누스'와 '턴파이크'가 있습니다.
이 중 야누스는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15렙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턴파이크는 20렙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전장 생성 시간은 야누스는 홀수 시간대, 턴 파이크는 짝수 시간대로 나뉘니 주의하세요.
전장 신청 시간이 가깝다면 던전 진입은 나중으로 미루시는 걸 권장합니다.
전장을 치르면 결과에 따른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적을 사살시 해당 적의 레벨에 따른 '군번줄'이 떨어집니다. 군번줄은 은공 훈장으로 변환이 가능하지만 확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실패하고 군번줄만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야누스 전장
야누스는 좁은 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5~20렙 사이의 야누스 전장은 좀 언밸런스하게 진행되기도 합니다. 서버에 따라 또는 시간에 따라 한쪽 세력이 강할 경우 완전히 밀려버리는 일이 있는데 아무래도 전장에 익숙치 않은 레벨대다 보니 그런점이 부각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완전히 밀린 경우에는 야누스의 측면 우회를 통한 반전의 기회를 노리는 정도가 가능하지만 그것도 좀 어려운게 현실.
맥서마이즈에 대해 다시 한 번
맥서마이즈는 앞서 말했 듯. 17레벨에 퀘스트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변신(탑승)은 'Z'키로 이루어지며 필드나 전장안에서 발동이 가능합니다.
맥서마이즈 사용시 CP가 소모되며 CP를 다 사용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갑니다. 일반 상태에서 CP는 조금씩차게 됩니다.(CP 포션을 사용하는 방법도있습니다.)
턴 파이크 전장
턴파이크는 20레벨에 들어갈 수있는 전장입니다. 야누스에 비해 넓고 진입 유저수도 많은 맵입니다.
전장의 장점이 잘 드러나는 곳이죠.
맥서마이즈의 사용이 빈번하고, 많은 유저가 함께 싸우다보니 상당히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메세지 없이도 라인이 생성되고 유지된다는게 특징이다.
파워드 아머
파워드 아머는 레벨 21에 받을 수 있는 강화 슈트입니다. 퀘스트 도중 연계 퀘스트로 얻게되는 물건으로 'X'로 발동합니다.
파워드 아머는 맥서마이즈와는 달리 일반 필드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중립 지대와 전장등 PVP에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 장비.
여기까지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지 못했던 15~ 21레벨까지의 전장과 맥서마이즈, 파워드 아머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전장중 특히 턴 파이크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화려한 이펙트와 다른 유저들과 라인을 유지하며 전투를 벌이는게 주요하군요.
특히 전투중 맥서마이즈가 주는 변수는 상당히 큽니다. 특히 고렙 유저의 맥서마이즈가 돌아다니는 모습은 때때로 악몽이 될 수 있습니다. 적재적소에서 사용되는 맥서마이즈의 파괴력은 전장의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
아직 전장을 경험하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꼭 필히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 퍼즐(L키)은 꼭 레벨업에 맞춰 전부 열어서 보상을 획득하시길 바랍니다. 스킬 1포인트 차이는 전장에서 큽니다.
20레벨에 완전히 열 수 있는 퍼즐입니다. 이미지를 완전히 열면 보상을 받게됩니다. 무려 1 스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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