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야금야금 플레이한 웹게임 스샷

춘추 전국 시대
 포스팅 이 후에도 꾸준히 했던 웹게임. 아무래도 영농으로 가다보니 공격력은 딸리지만 나름 연맹에 도움이 될만큼 자원 기부도 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가입되있던 연맹이 다른 연맹과 합병되면서 플레이 할 의욕이 쇠퇴해버린게 현재 춘추 전국 시대를 쉬고 있는 이유.

던전 크래프트
   포스팅 이 후에도 꾸준히 하고 있는 웹게임 2.  다만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에 더 가까운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웹게임이면 캐쉬를 안쓰면 밀리는게 현실이긴하지만 처음 가입후 시작때 주는 캐쉬와 간혹 이벤트로 얻는 캐쉬만으로도 어느정도 게임을 할 수 있다.(더구나 던전 크래프트는 제휴사에 가입하면 캐쉬를 주는 좀 독특한 방식이 있다.)

뭐 수은이이나만 있으니...

첫번째 확장 던전은 철 2개짜리로 선택했으나...아무리 봐도 잘못된 선택.
 나중에는 연구를 위해 도서관-워록을 하나의 던전에 올인해야한다. 연구를 위해 필요한 자원은 수정과 태고의 물. 태고의 물과 수정2개가 함께 있는 곳이라면 일단 먹어서 도서관 전용으로 삼는것도 괜찮을 듯.

스샷을 찍고 29렙이 넘어서 일단 오크들은 확장 던전으로 옮겨놓은 상태.
두번째 확장에 겨우 태고의 물을 확보 -_ - 나머지 태고 자원이 없어서 GG....그저 영농하기에는 좋은 게임이다. 요즘에는 출석체크 선물로 자원 상자가 하루에 하나 본던(기본 던전)에 주어져서 그나마 자원 던전 못구한 필자같은 유저들이 그나마 숨이 트인상태.
 다만 웹게임이면서 그래픽카드를 좀 고생시키는 성향이 있다.

주변 산에는 투명해골(게임을 몇일이상 쉰 유저의 던전)던전이 많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끈기의 웹게임임을 모르고 덤빈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