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 남은 스샷들 (7) : HTR

 이번에 올리는 스샷은 HTR의 남은 스샷들. 스샷을 일부러 많이 찍다보니 정리하는게 고난이다. 예전처럼 소량으로 찍는게 좋을텐데...그럼 또 놓치는게 많고.. 아아.

HTR은 온라인 레이싱 게임.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가벼운 느낌은

부스터를 켰을 때를 빼면...스크린샷을 찍었을 때 속도감은 덜 느껴진다.

아침~저녁까지 시간흐름이 적절하게

알기 쉬운

조작은 어렵지 않다. 그래도 가벼움이 덜하다.

오픈 필드에서의 미션 수행.

그래픽은 중간정도다. 달릴때는 크게 신경을 안쓰고 오히려 프리 레이싱때만 조금...

붕붕붕 꽃향기를 맡...(언제적...)

필자같은 레이싱 초짜들은 자주 볼 것이야.

시점 선택. 아쉽다면 운전자의 팔과 핸들이 보이는 시점이 없다는 점.

추가적으로 TV 카메라 모드가 없다는게 아쉽다.

아경을 좀 더 환상적으로 조절했으면 좋겠다. 해안가도 추가되었으면...

일부 장면에서는 꽤 좋은 스샷이 나오기도 한다. F12로 GUI를 없앨 수 있다.

라이센스를 통한 지역

수사물을 떠올리게 하는...

정식 서비스되면 인기를 끌 튜닝

근데 차량가격이 너무 비싸보여...

색, 스티커등으로 개성 표현가능.

하지만 온라인 게임이잖아. 수익 창출을 위해서 캐쉬템이 더 멋있겠지...

차고는 여러군데 있으며 사용을 위해서는 계약을 해야한다. 좀 번거롭다.

현실성을 위한 상점 에어리어. 통합화된 버튼형 로비가 아니라서 적응하려면 좀 ... 무엇보다 로딩이 약간 아쉽다.

달리고 달리고~

차량 파손이 없다. 그 점은 아쉽지만 그런 여러 현실적 요소를 넣으면 아마 사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겠지...

타임 어택의 골드는 필자...하나도 못땄다. 슬프다.

다시 말하지만 그래픽은 적절한 수준. 최신 PC용 레이싱 게임을 즐기거나 콘솔용을 즐기던 유저라면 이게 뭐야! 할지도 모르지만...무료잖아! 이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