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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T(off)

월드 오브 탱크 진행 상황 1

by infantry0 201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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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저격질...

  트랙터(Leichtertraktor/Leichte Traktor (VK 31 :Versuchskonstruktion))로 열심히 게임을 뛰면 연구용 리서치 포인트(은별 아이콘)와 그에 따르는 자유 포인트(금별). 그리고 머니(은화)를 얻었었죠.

그리고 지금은 2호전차를 운용중이고 더불어서 3호전차 Ausf 버전까지 구입을 했습니다. 하지만 티어3 전차가 편입되는 전장부터는 자주포부터 중전차가 수두룩하게 나와서 조금만 실수하면 원샷을 당하는 통에 눈물만 앞을 가리는 상황입니다.
 
 게임당 평균 10여분 정도 걸리는 듯하네요.(실상으로는 이보다 짧은 느낌.) 깔끔하게 한 두 게임할 수 있습니다.

F1을 누르면 나오는 도움말

  단계별 전차를 일정비율로 섞고 동급 전차끼리 묶어ㅡ경전차 몇대 중전차 몇대 양측 동일하게 분배ㅡ밸런스를 잡는게 좋더군요. 또한 상급 전차로 가면 기존에 싸우던 전장과는 다른 곳이 나옵니다.

(잡담 : 전혀 다른 이야기지만 한창 클베에 참가중인 '카르테(TCG)'의 경우도 이런식으로 승률이나 그런식으로 단계를 조절해두면 좋을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TCG에 문외한인 저로써는 벌써 몇 패째인지 ㅠ_ ㅠ)
  전에 오브젝트가 부서진다고 했는데 나무의 경우 밟고 지나가면 쓰러지고 담이나 방어 구조물 역시 발포나 전차로 지나가면서 파괴가 가능합니다. 전차의 가속도가 붙어있지 않은경우에는 파괴되지 않고 전차가 서있게 됩니다.(물론 중전차급이면 그냥 힘으로 -_ -;)
자주포 무섭습니다. 2호전차 운용하면서 전투에 1~2대정도가 등장해도 그렇게 무섭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었지만 바로 다음 단계로 올라가니...실력도 실력이지만 데미지도 상당해서...

 속도 빠른 경전차 한대 들어와서 정찰이라도 하고나면 아군 여기저기에 포탄이 떨어지고 터지고 난리납니다. 이쪽도 잘하는 팀원 있으면 편하게 승기를 잡긴하지만 당하는 입장일때 무서움은 충격과 공포.
 3호전차로가면 중전차와 자주포의 압박감이 죽이는군요.

대부분 원샷 당하고 나와서 2호전차나 트랙터 타고 있답니다.

각국 탱크별 테크 트리. 화면이 어두우니 다운받아서 조금 밝게해서 보세요.
 테크트리중 옆에 황금색 표장 같은게 붙어있는 것은 엘리트모드. 모든 업그레이드를 완료했을때 엘리트 상태가 되며  이때 리서치 포인트를 받는대신 승무원 경험치로 돌리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엘리트화 된 상태에서 승무원들의 능력치가 오르면 그만큼 부가적인 스킬이나 능력치가 좋아집니다.
전차의 트랙이 나갔을때 일정 시간후 수리가 되어 다시 이동이 가능해지는데 이 수리시간이 짧아진다던가 은폐시 위장도가 상승한다던가 하는 것들 말이죠.

...필자는 일단 닥치고 플레이해본 다음 벽에 부딫히면 슬쩍슬쩍 자료를 보기때문에 체계적인 마인드를 못가지는게 문제. ...뭐 재미있으면 되는거니 문제는 없지만 :D
 앞선 포스팅에서 링크해놓은 국내 커뮤니티에서 자료를 모아보는것도 좋을 겁니다.

한자리에서 3대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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