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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2는 현재 0.9버전 까지 나온 상태로 오랜기간 침묵기...
제로거너(또는 제로건너)는 사이쿄(PSIKYO. 1992~2002. 크로스너츠에 합병)에서 나온 헬기 슈팅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이쿄의 성공작들 보다는 비디오 시스템에서 나왔던 소닉윙즈(Sonic Wings)시리즈와 많이 닮아 있는 게임.
명작 슈팅게임을 양산해온 사이쿄 작품이라기에는 뭔가 결여된 느낌이 드는 게임입니다. DC로 제로건너2가 있다는데 이건 반응이 좋았던 듯?
3D 슈팅이지만 기본적으로 종스크롤 슈팅 형태를 가집니다. 탄이 화면이 이동하면 따라오는 느낌이 들어서 피하기가 껄끄러운 느낌이 없지 않은게 흠이랄까요.원래 그런건지 프로그래밍실수인지..).슈팅게임을 위해 동체시력을 키워온 분들에게는 쉬운 게임 정도 일것 같네요. 패턴도 단순하고 탄막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말이죠.(물론 필자는 그것도 못피한다...OTL)
파워업은 3개를 취하면 최대 파워가 됩니다. 무기 형태가 바뀌는 아이템은 없고 폭탄은 기본 2개가 주어지죠. 각 헬기는 유도미사일(아파치), 직사 로켓(코브라), 부가적인 관통탄(건쉽)이 파워업시 추가됩니다.
기본적으로 헬기인지라 락온을 유지하면서 회전공격이 가능한데 이게 좀 애매합니다. 락온 후 한대를 두드리는 재미는 있지만 반자동에 가까워 락온을 유지하는게 고된 일입니다. 적의 공격이 헬기전보다는 전투기의 전형적인 종스크롤 게임과 비슷해 락온이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하고말이죠. 락온이 가장 좋았던 곳은 보스전 뿐이군요.
사이쿄 슈팅이라기에는 특색 없는 게임. 후속작인 제로거너2는 괜찮은 작품이라는데...
이런 헬리콥터 슈팅은 후에 그레이브에서 제작해 DC로 나왔던 '언더 디피트 Under Defeat'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사이쿄는...역시 날아다니는 인간이나 시대미상의 판타지쪽이 기억에 더 남는 듯.
제로거너(또는 제로건너)는 사이쿄(PSIKYO. 1992~2002. 크로스너츠에 합병)에서 나온 헬기 슈팅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이쿄의 성공작들 보다는 비디오 시스템에서 나왔던 소닉윙즈(Sonic Wings)시리즈와 많이 닮아 있는 게임.
3종 세트 |
촤촤촤촤(...) |
명작 슈팅게임을 양산해온 사이쿄 작품이라기에는 뭔가 결여된 느낌이 드는 게임입니다. DC로 제로건너2가 있다는데 이건 반응이 좋았던 듯?
3D 슈팅이지만 기본적으로 종스크롤 슈팅 형태를 가집니다. 탄이 화면이 이동하면 따라오는 느낌이 들어서 피하기가 껄끄러운 느낌이 없지 않은게 흠이랄까요.원래 그런건지 프로그래밍실수인지..).슈팅게임을 위해 동체시력을 키워온 분들에게는 쉬운 게임 정도 일것 같네요. 패턴도 단순하고 탄막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말이죠.(물론 필자는 그것도 못피한다...OTL)
파워업은 3개를 취하면 최대 파워가 됩니다. 무기 형태가 바뀌는 아이템은 없고 폭탄은 기본 2개가 주어지죠. 각 헬기는 유도미사일(아파치), 직사 로켓(코브라), 부가적인 관통탄(건쉽)이 파워업시 추가됩니다.
기본적으로 헬기인지라 락온을 유지하면서 회전공격이 가능한데 이게 좀 애매합니다. 락온 후 한대를 두드리는 재미는 있지만 반자동에 가까워 락온을 유지하는게 고된 일입니다. 적의 공격이 헬기전보다는 전투기의 전형적인 종스크롤 게임과 비슷해 락온이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하고말이죠. 락온이 가장 좋았던 곳은 보스전 뿐이군요.
사이쿄 슈팅이라기에는 특색 없는 게임. 후속작인 제로거너2는 괜찮은 작품이라는데...
이런 헬리콥터 슈팅은 후에 그레이브에서 제작해 DC로 나왔던 '언더 디피트 Under Defeat'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사이쿄는...역시 날아다니는 인간이나 시대미상의 판타지쪽이 기억에 더 남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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