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가족 스샷

이 스샷은 43레벨에서 경험치를 다 모으면 어떻게 될까? 했던 시절입니다.

고블린 바트가 인상적이죠.

결과는 보너스 도넛 1~3개 선택!

그리고 최고 레벨을 달성했다는 알림창이 뜹니다. 그 이후에는 계속 경험치를 모으면서 다음 업데이트 때까지 도넛이나 얻는 무미건조한 일상이 될 예정이었는데...

 그 후 며칠만에 44레벨 업데이트가 이뤄졌습니다. 지어야할 건물 비용이 백만이 넘어가더군요(...)

...슬픈일은 그 바로 전날에 75만 짜리 선스피어를 지었다는 것뿐...

여기서도 도넛이 나오네요. 지금까지 풍선 뽑기하면서 -_ - 처음 나온 도넛.

모든 병력을 한 건물에 집중하라는 말씀. 하지만 새벽 시간이라면 4~6시간 정도만 해놔도 충분히 완파가 가능.

들끓는 알림과 피의 공방전.까지는 아니지만 일단 유저간 분노의 싹은 트게 만든다...이건 심슨이라고!!!

심슨을 해본 유저라면 안다...그 놈의 울타리. 여기 등장하는 래리는 아마도 고전 성인 게임에 등장했던 그 래리같다.

...

그렇다. 번즈의 말 그대로 부분 유료화 게임을 즐기기 보다는 패키지다!

잠깐...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가잖아...

EA는 이를 통해 부분 유료게임의 대변자로 나서는데...

...음. 맞는 말인데...그런데... 잠깐... 어...

...결과적으로 자기도 까지만 COC도 깐다. 심슨 보다 재미가 없잖아! 랄까...

근데..시간 잡아먹는 게임의 궁극... 이봐. 그 끝에 있는게 던X 키퍼라고...젠장.

필자는 이제 투석기에 도전중이다. 언제쯤 다 모으고 이 COC 심슨을 때려치울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