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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피파 15는 전보다 저 옵션에서 계단현상이 두드러지는 느낌이 있네요. 실제 플레이 중에는 그렇게까지 느껴지진 않긴합니다.
로우 렌더링 , 60프레임 제한, 안티는 안준 스샷. 근데 2배도 그렇게 깔끔한 느낌은 못받았던 기억이...
잔디에 발자국이 나는데 경기 끝날때까지 남아있다. 태클이 깊고 길게 나는 경우가 적어서 눈에 확띄지 않긴 하지만(...)
스샷을 보면 선수들중에 바지 부분이 사라진 경우를 볼 수 있다. 텍스쳐 로딩 문제 인듯.
멀리서 보면 바지가 사라져 붕떠있는지만 카메라를 확대하면 허벅지 안쪽은 텍스쳐가 남아있어서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개념 탑재하기 시작한 카메라 워크.
같은 장면이라도 본경기중 리플레이와 하프타임이나 경기가 끝난후 보여주는 리플레이는 조금 다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유니폼을 잡아당기는 모습은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온다.
이제 모션간 부드러움을 신경써 보자...
위닝은 9월 17일에 데모가 나올 예정.
위닝이 명예를 회복하고 피파에 분발을 촉구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관에 납땜질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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