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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모음

톤톤 용병단 스샷 몇장

by infantry0 201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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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톤 용병단은 혼자 가볍게 할만한 전략(?)퍼즐 게임류.

엽기발랄한 클라라 부관이 매력적. 가벼운 느낌이지만 은근히 타이밍과 속성을 신경써야하는 게임.

스테이지를 하나씩 깨나가는 맛이 있는 작품이다. 어떤면에서는 무성의하다고 느낄 정도의 그래픽이지만 오히려 깔끔하고 엷은 선에 미소녀 미소년들이 난무하고 있는 현재로서는 상당히 신선한 느낌.

조작법은 매우 단순하다. 그냥 용병을 소환하면 끝. 물론 속성이 있기에 점점 갈수록 쉽지 않지만...

중간중간 빵터지는 클라라의 대사. 부관 클라라가 심심할수 있는 부분을 메꿔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모두 커버하지 못한다는게 흠.

이 속성보다 중요한 건 ...쇼 미더 머니...를 외치게 하는 고등급 카드를 뽑는 것. 이게 국산 게임들의 밸런싱문제지...


특히 각 층에 따른 도전 임무가 까다롭기에 속성별로 고등급 카드(용병)이 있어야 편하다.

몹 입장에서는 클라라가 더 무서웠겠지...

기본적으로 가볍고 즐기기에는 좋지만, 아무래도 고등급 카드가 없으면 편안하게 플레이하기 어렵다는 인상을 풍기는 점이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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