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세븐나이츠 - 몇가지 보충 (+ 신작모바일RPG게임 추가 이벤트)

by infantry0 2014. 3. 21.
728x90
지난번에 포스팅한 신작모바일RPG게임 세븐나이츠라는 녀석입니다. 천천히 플레이하고 있는 중으로 윈드러너처럼 꽤 오랬동안 하지 않을까 싶군요. 새로 나온 게임들 중에 지인들이 함께 하자는 TCG가 하나 있긴 한데 그게 정상 궤도에 가기 전까지는 세븐나이츠나 붙잡고 있어야...그러다 윈드러너처럼 장기간 플레이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스샷은 무과금 유저로 열심히 카페 이벤트로 나오는 쿠폰을 긁어서 뽑기 카드를 얻고, 업적을 깨가면서 얻은 4성 '유이'
 유이는 광역힐, 전체 부활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턴제 형식이고 부활시 체력이 100% 회복 부활이아니라서 효용성면에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자동 스킬로 놔두면 한명 치료를 위해 스킬 낭비를 하는 일이 있어서(...)
 대신에 광역 공격기는 그냥 좋은 겁니다. 광역공격과 상태이상 유발 단일기 영웅은 필수.

보험사 약관도 아니고!!!

추가>>신작모바일RPG게임 공식 카페 쿠폰 코드 이벤트가 끝나서 이제 또 쿠폰이 없나 했던 차이 100만영웅 양성 프로젝트라는 이벤트가 진행을 시작했더군요.
 그래서 나도 참여해 볼까하고 터치하려는 순간. 아래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신규/기존 가입자중 플레이 경험이 없는 분만 해당(!!)... 울컥.

20레벨부터는 팀을 나눠서 1팀과 2팀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1팀을 주력으로 2팀을 레벨업 시킬 새로 영입한 영웅들을 중심으로 레벨업팀을 구성하고 있는 상태.

1팀은 현재 화염의 사막을 하루에 한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있군요.
 1팀이 4성 1명에 나머지는 2~3성 +5강으로 구성되어서 거의 한명은 죽는 일이 많습니다. 그만큼 난이도 쉬움과는 몬스터들의 강약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주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려면 3성 풀 +5강이라던가 4성 풀파티정도가 필요할 듯.
덕분에 친구 소환은 잘 사용하고 있네요. 친구 소환은 '업적' 리스트에도 있으니, 자주 사용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세븐나이츠의 친구 소환은 파티원이 기절한 상황에서 '친구 영웅'을 클릭하면 전투에 참여하는 시스템이죠. 어찌 그리들 카드를 잘드셨는지 ㅠ_ ㅠ. 보통 4성 이상이라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려운 난이도를 클리어하는데는 필수.
업적하니 생각나는데, 유이를 얻은건 바로 월간 이벤트 업적입니다.
 뜻 밖의 선물이라는 업적으로 4성 영웅을 보상 받을 수 있죠. 보스를 250마리 잡으면 됩니다.
여기서 필요한게 레벨업용 팀. :D
현재 필자가 운용중인 레벨업용 팀. 무조건 높은 등급을 육성할 필요는 없고, 높은 등급이 없다고 포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각 등급별/영웅별로 30레벨을 달성하면 1번에 한정해 루비를 5개 주는 시스템이 있거든요.
주력 팀이 어느정도 갖춰졌다면, 1성 영웅이라도 무조건 팔거나 강화에 소비하지 말고 레벨업 팀을 꾸려서 30레벨을 찍어서 루비를 얻고 그것으로 뽑기를 노리것도 가능하니까요.
필자는 보통 2팀을 만들어 운용할 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1명 정도 30렙짜리 영웅을 하나 넣고 나머지는 모두 신입 영웅으로 채웁니다. 30렙 영웅으로 적을 빨리 제거하면서 최대한 많은 신입 영웅들의 레벨을 올리는 방식을 선호하거든요.

 그 때 자주 쓰는 맵을 살펴보면 초반에는 1-10, 2-10 로 가볍게 올라갑니다.
보통 보스전을 위주로 돌리는건 위에 말했듯이 보스제거 업적용으로 보스제거도 하고 레벨업도 하는 1석 2조.
 2팀도 장비는 꼭 장착해주세요. 세븐나이츠의 업적에는 장비 업적이 있으니 낮은 등급의 장비를 착실히 장착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약 10레벨 정도가 되면 3-10 위주로 레벨업을 합니다. 3-10의 전체공격이 있어서 레벨이 낮으면 위험한 상대지만 안정적으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도하고, 보스인 레오를 노려볼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필자는 4-10은 안가고 4-9를 주로 갑니다. 네...자매를 노립니다.
그외에 5-10과 6-10정도는 가지만 낮은 1~2성급으로 구성된 레벨업 팀이라면 25렙이상은 되어야 안정적으로 버티면서 싸울수 있으니 선택적으로...

세븐나이츠의 환상종이라고 불리우는 미믹을 얼마전에 보통 난이도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잡았는데 나온건 진화용 아이템이 아닌 4성 방패였죠. 좋아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신작모바일RPG게임이지만 이미 초반부터 시작한 분들은 4성은 기본이고 5성 이상도 보이더군요. 무과금 유저도 분명 즐기는데는 다른점은 없지만 업적으로 루비를 얻어 뽑는 방식의 속도는 아무래도 느린게 사실. 더구나 필자는 뽑기운이 없는지 3성만 겨우 나와서 결국 3성끼리 합성을 해봤습니다.
결과는 4성 아칸.
 합성 비용은 없지만 3성 영웅을 +5강하는데 드는 비용이 꽤 많습니다. 2성을 소모하면 50% 확률로 강화되지만 2성도 의외로 재료용으로 쓸만한 녀석은 안나오더군요(;;) 루비를 뽑기에 안쓰고 강화하는데 쓴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더군요. 이런걸로 6성을 합성하는 분들은 대단하십니다.

해피는 가지고 있지만 2성 등급이라 뭔가 아쉬운...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하는 세븐나이츠지만 그 중에도 마음에드는 캐릭터가 몇몇 있습니다.
특히나 발랄한 느낌의 해피나 보스 옆에서 하트를 뿌려주는 사라 같은 캐릭터는 수집욕을 자극하더군요.
기술 효과도 좋을 뿐 아니라 캐릭터 모션과 성우분들의 연기가 딱 맞아 떨어지는 그런 캐릭터들말이죠.
몬스터형 캐릭터라도 이런 광역기를 가진 애들을 보면 수집욕이 또 발동하고 말이죠.
 제대로된 4성 파티를 빨리 꾸릴날을 기다리면서 2팀을 돌려야겠습니다. 보통 레벨 7-10은 지금 1팀으로는 힘드네요. 나와라 4성 이상의 영웅이여.
 개인적으로는 세븐 나이츠는 업적깨는 재미가 반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른 과금 게임들도 이 정도의 업적 깨기 보상과 재미를 넣었으면 싶군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