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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쓰레기 비토. 감옥 안에서는 운전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 감옥에서 보내는 에피소드는 비토의 인생이나 유저의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에피소드.
한글패치는 꽤 괜찮지만 게임 자체의 자막 문제인지 일정 거리안에 있으면 무조건 자막이 나와버린다.
그 때문에 각 무리를 돌아가면서 대화를 듣기 힘들다. 주변의 말들이 모두 자막으로 떠버려서 굉장히 혼란스럽다. 그 때문에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맵을 꼼꼼히 보는건 포기(...)
여기서 보석털이 할 때 만난 아일랜드 갱 오닐을 만나는데, 여기서 스크립트가 애매한지 지고 있는 중에도 이긴 것처럼 나온다. 이 격투 후에 오닐과 리턴 매치는 고어한 걸 안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역겨운 부분이었다. 오닐은 결국 그렇게 훅...가버린다. 좀 더 꼬일 줄 알았는데 불쌍한 오닐.
감빵에서 카운터 어택을 배우는 비토. 레온 갈란테라는 은둔 고수를 만나면서 비토는 무공이 늘어나게 되는데...
문제라면 이 카운터가 너무 최강무술이라서 더이상 다른 스킬이 없다는 것.
감옥씬들을 보고 있자면 '쇼생크 탈출'이나 '그린 마일'이 연상되는 면이 많이 있다. 그런 영화들에서 익숙한 미국 감옥에서 있을 법한 일을 체험할 수 있다. 범죄는 멀리할 것이라는 교훈적인 게임이지 아니한가?
비토의 일대기처럼 나와서 자잘한 이야기가 섞여있다. 하지만 이런 면회 장면은 복선이랄수도 있을 듯. 하지만 게임을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저런 서브 이벤트들이 제대로 쓰이지는 못했다.
이렇게 서브라면 서브답게 확실히 바로바로 끝맺음을 맺어야지. Ang?
감옥에서 남은 10년. 하지만 그 사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불효자 비토의 절규를 보여주는 이 씬의 연출이 좋다.
비토가 헨리-루카를 통해 연결됐던 클레멘테 이 외에 카를로 팔코네, 프랭크 빈치가 있다고 말하는 레오 영감. 드디어 비토로써는 밑바닥 인생에서 한계단 올라가 기회가 온다.
감옥에서 나오면 1950년대로 넘어간다. 1940년대와 의상이나 차량이 크게 바뀌기 때문에 그 부분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드디어 중반에 들어선 마피아2.
원빈 느낌 나게 깎아주세요.
그 때문에 각 무리를 돌아가면서 대화를 듣기 힘들다. 주변의 말들이 모두 자막으로 떠버려서 굉장히 혼란스럽다. 그 때문에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맵을 꼼꼼히 보는건 포기(...)
도둑질하러 갔더니 비토와 죠가 다 털어서 도망가고 정작 잡힌건 방금 도착했던 자신이니...비토에 대한 분노는 이해할만하다.
문제라면 이 카운터가 너무 최강무술이라서 더이상 다른 스킬이 없다는 것.
비토의 일대기처럼 나와서 자잘한 이야기가 섞여있다. 하지만 이런 면회 장면은 복선이랄수도 있을 듯. 하지만 게임을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저런 서브 이벤트들이 제대로 쓰이지는 못했다.
감옥에서 남은 10년. 하지만 그 사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불효자 비토의 절규를 보여주는 이 씬의 연출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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