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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스크롤9

[MAME] 넷플 잡다한 스샷 어제 제로님 조로님과 함께한 넷플. 근데 이살람덜 에뮬 넷플에 애정이 없어. 베럭 러ㅏㅁㅈ럼ㅈ'러'ㅁㅈ 2008. 5. 14.
[SFC] 인디아나존스 - 트릴로지 (3) 개인적으로 가장 유쾌하게 봤던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아버지와 아들의 어드벤처 영화라고 할 수 있겠군요. 해리슨 포드와 숀코너리를 한 화면에서 본다는 자체도 감동이었고... 큰스케일 속에서 소소한 이야기들(인디의 어린시절이라던가...성에서의 독일군과 재미있는 놀~이~라던가..쿨럭)이 재미를 안겨다 준 수작. 영화 초반부는 건너뛰고 시작합니다. 아쉽게도 어린시절 인디와 아버님은 나오지 않더군요 ㅠ_ㅠ 난이도에 비해 짧은 느낌이 듭니다. 컷씬과 스테이지는 영화를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영화를 본 사람에게는 많이 축약된 것 처럼 느껴지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게임으로서 마지막 다운 난이도를 보여줍니다. 나이프를 던지는 적은 잘 배치된 트랩과 지형지물과 함께 완벽한 조화를 이뤄 유저를 괴롭힙니다. 채.. 2007. 6. 7.
[SFC] 인디아나존스 - 트릴로지 (2) 인디아나 존스 : 죽음의 사원 인디아나 존스의 두번째 영화. 레이더스 보다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심장을 뽑는다던가 -_-쿨럭. 동양인 꼬마가 등장한다던가...중국 갱단부터 비밀 교단까지 등장하며 다채로운 내용이 펼쳐진 어드벤쳐 영화였죠. 게임상으로는 상당히 짧은 느낌이 드는군요. 레이더스에 비해 숨겨진 장소도 적은 듯하고... 인디를 움직이는 법이나 지형을 이용하는 것은 동일 하지만 스테이지의 구성이라던가 적의 움직임 은 전혀 달라 다른 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비행기에서 탈출해 고무 보트로 눈썰매를 즐기는(?) 것이나 선로에서의 전투는 3차원형식으로 만들어서 속도감이 나면서도 횡스크롤 게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해서인지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어렵다는 거... 막힘없.. 2007. 6. 5.
[SFC] 인디아나존스 - 트릴로지 (1) 레이더스 : 잃어버린 성궤를 찾아서 (Raiders of the Lost Ark) 루카스 아츠의 인디아나 존스 집대성판. 이런 명작이 있었다니... 현재 클리어한 것은 '레이더스'편 으로 성궤를 찾아 돌아다니는 1981년도 영화를 기초로 했습니다. 난이도는 어렵군요. 숨겨진 요소도 많고 영화를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영화를 본 사람들은 추억을 되새기며 할 수 있는 게임 입니다. 이 당시 루카스 아츠가 컨텐츠에 비해 게임들의 질이 떨어지는 느낌이 많았는데 ㅡ 오리지널 어드벤처는 인기를 많이 모았지만 스타워즈나 인디아나 존스등 영화를 게임으로 만든 것들은 졸작이 좀 많았죠. 그래서 지금은 게임들을 하청 위주로 만들고 있지만... ㅡ 이 게임은 상당히 충실한 느낌입니다. 조작감은 지금 보기에도 그렇게 어렵거나.. 2007. 6. 4.
[MAME] AVP 넷플 :) 2k7.04.15. EK마메 90u1사용. 마론님. 해당게임 AVP 제작사 캡콤 2인용 #GZ21 넷플 2007. 4. 16.
[PSX] 악마성 드라큐라 : 월하의 야상곡 이름을 들어본거야 MSX/FC 시절부터지만 실제 '악마성드라큐라(캐슬베니아)'를 플레이 해본건 GBA용인' 백야의 협주곡'부터 입니다. 후일 초기작을 조금 플레이 해봤으나 난이도도 어렵고... 타격감이 적응이 안되더군요. 월하의 야상곡(이하 월하)이 기존의 횡스크롤 액션게임인 악마성에서 RPG적인 개념이 접합된 최초의 게임으로 이미 GBA로 백야(의 협주곡)와 효월(의 원무곡)을 즐겼기 때문인지 플레이시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이 월하보다 백야나 효월쪽의 특화된 시스템이 좀 더 재미있다랄까요? 물론 이들의 기초가 된 월하의 재미도 좋지만 전체적인 동선이 쓸데없이 길게 설정된 느낌이 적지않아 보이더군요. 역시 월하의 매력은 스펙상으로 우월한 그래픽과 GBA가 따라올 수 없는 음향적인 우.. 2007. 3. 10.
[GBA] Bruce Lee : Return of the Legend 이 타이틀은 제목 그대로 브루스 리. 즉, 이소룡이 등장하는 게임으로 제작에는 브루스리 재단(http://www.bruceleefoundation.com/)이 관여한 듯하다. 2D에 스테이지 형식이 가미된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이소룡을 직접 조작해 적을 격파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경우 열쇠를 찾아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길찾기' 형식 이지만 여기에 잠입이라는 부분이 약간 혼합되어 있다. 그래픽은 GBA의 기존 출시작들중에 평균정도로 미려하다거나 화려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대신 GBA의 거의 모든 키를 사용해 다양한 동작과 액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픽은 떨어지지만 모션과 타격감이 그것을 상쇄 시킨다고 할까? 타격시의 내지르는 이소룡식 발.. 2007. 2. 21.
[PSX] 열혈친자(Nekketsu Oyako) 어떤 게임인지도 모르고 플레이 해봤습니다.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서 중요한 타격감이 좀 떨어지고 판정도 당황스럽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 은근히 매력 있습니다. 나중에 자료를 조금 찾아보니 테크노(테크모가 아님) 소프트에서 제작한 녀석으로세가 새턴판으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괴작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더군요. 분명 액션 게임으로는 좀 떨어지는게 사실이지만 괴작 반열에 들기엔 (어쩌면) 아까운 소프트일지도... 횡스크롤 액션의 필수품인 줏어먹는 아이템(-_-;). 가이와 코디가 바닥에 떨어진 불고기와 껌을 주워먹으며 시작된...전통의 아이템에 이게임은 나이 제한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에너지도 없고 바닥에 떨구어진 맥주로 체력이나 회복할까 생각했다면 큰 오산... 안타깝게도 플레이 중인 '리오'양은 16세.. 2007. 2. 9.
[同人] ElePaperAction [동인]ElePaperAction '동인'이라는 단어에 부정적인 이미지(물론 므흣하고 야앗한 이미지... *-_-*)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순수한 동인 즉, 즐기고 좋아하는 것에 대한 열망과 창작의욕이 원래 동인의 근본이다. 무조건 이런 동인 게임을 우습게 볼 것이 아니라는 것. 일본의 또다른 저력이 되는 힘이 바로 이 동인이다. 사실상 패키지 시장이 비틀거리고 있는 국내 게임시장과 달리 꾸준히 이런 게임들을 제작해 팔고 있는 모습이 부러울 뿐이다. (물론 국내에서 이런짓하면 쪽박찬다는게 정설.) 물론 게임의 완성도가 일반적인 상용제작사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런 동인 게임에는 뭔가 독특한 그들만의 조화가 돋보인다. 매니아들이 만든 매니아를 위한 게임이랄까? 이 게임은 ROD - The TV -.. 2006.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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