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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츠바유10

[PSX] 엘츠바유 - 이하두르카 이하두르카는 마지막 보스답게 모든 기술이 좋다. 그 중에서도 노란색의 에너지 덩어리를 내보내는 기술은 장풍계열 / 스턴기술을 먹고 들어가버리고 사거리도 길어서 항시 주력으로 사용할 기술. 이하두르카의 약점이라면 근접시 공격이 좀 안좋아 보인다는 정도? 참. 일러스트의 나이스 바디 누님은 어디가고 바디 페인팅으로 떡칠을 해놓은 3류 주점 여종업원 여성이 등장하는가에 대한 점은 그냥 넘어가자(...) 2007. 6. 5.
[PSX] 엘츠바유 - 카쿠리네 조숙해 보이는 ㅡ 다른말로 인생다 산 어르신같은 생각을 가진 ㅡ 로리 타입 + 매우 오래 살아온 마녀 = 카쿠리네 만년을 살아온 로리 답게 공중 부양이라든가 피빨기등도 자연스럽다. 보수적인 성격에 미용 때문인지 에너지 훌라우프(사실 그냥 고리겠지만...)도 소장하는 듯 -_-; 굴렁쇠/훌라우프 돌리기 기술이 가장 돋보인다 3번째 코스튬의 색과 모자는 괜찮은 수준. 하지만 전체적으로 멋이라던가 화려한 이펙트가 떨어져서 안타깝다. 무엇보다 로리로서의 매력이 부족하다.(응?) 2007. 6. 5.
[PSX] 엘츠바유 - 라이 영웅 또는 열혈,특촬물등 일본쪽 영상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간단히 미친 아해. 마검에 물들었다는데 마검이라...점차 주인을 집어삼키는 혹은 자신을 잡은 인간을 파멸로 몰아간다는 검이긴한데...저 인간은 원래 자체가 그랬을 것 같다 -_-; 어쨌든 이런 인간은 은근히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타입. 확실히 기술도 깔끔하고 이런류의 캐릭터가 그렇듯 멋을 중시한다. 특별히 좋은 기술은 검으로 마구 찌르는 기술로 이걸 모아쏘기하면 거리나 멋이나 둘다 합격점. 근거리 잡기도 괜찮다. 그런데 마검에 지배 당하면 마크도 생기고 거기서 에너지 파도 나가는거냐 (...) 2007. 6. 5.
[PSX] 엘츠바유 - 가리 몸집을 보면 상당한 파워계 캐릭터. 근데 기술 발동이나 나가는게 빠르다. 실제 칼만 들고 있다 뿐이지 지면을 타고가는 기술들은 KOF시리즈의 테리를 연상시킨다. SF적인 요소가 들어있는 인간이라 다수의 미사일을 발사하기도 한다. 이 기술은 궤도가 좀 이상해서 잘 안맞기도...그래도 두 기술 모두 점프와 앉기가 없는 게임이다 보니 잘맞는다... 어차피 땀내나는 과다 근육질 아저씨에 뜬금없는 칼 ㅡ 칼로 기술다운 기술도 없고 찔러서 던지기 뿐.-_-; ㅡ과 다연장 미사일을 가진 괴상한 녀석이라 특별히 스토리를 제외하고 손에 잡을 일은 없을 듯. 등 뒤에서 잡기를 할 때 연출은 꽤 괜찮다. 2007. 6. 5.
[PSX] 엘츠바유 - 세츠나 싸우는 여고생 + 영혼과의 계약. 뭐 대충 이런 타입의 히로인급 여고생. 짧은 치마가 팔랑거릴때 마다 보이는 속옷이 포인트 . . . 가 아니라 원거리에서 던지는 칼의 속도와 위력이 세츠나의 장점이다. 다른 기술들은 그럭저럭 여타 케릭터와 비슷하지만 이 기술은 히트시의 연출이 꽤나 길고 발동 속도/거리가 빠르고/길다는데 있다. 일본이 만들어 놓은 여고생의 섹슈얼한 + 상업적인 이미지도 눈에 띄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 필살기의 분신술 + 3단 베기는 센스,(시각적인 그리고 실제적)위력,볼거리에서 만족도가 높은 기술. * 이쪽보다 사이킥 포스 2012의 세츠나쪽이 더 멋있고 강하다...다만 남성이라는 점에서 매력은 없군. -_-; 2007. 6. 3.
[PSX] 엘츠바유 - 미도리 스턴 기술(드래곤볼의 크리링 기술과 비슷)과 점프하며 찍는 발차기 기술이 쓸만한 미도리. 밝고 쾌활한 그리고 힘을 숭배하는 전형적인 싸우는 여성 캐릭터. 드래곤볼에서 차용했는지 잡기시에 4인 분신이라던가... 움직임을 봉쇄해 공중에 띄우고 일격을 날리는 것등 많이 닮아 있다(이쪽은 유유백서인가?) 스턴 기술이 상당히 쓸만하고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다. 추가>> 어떤 캐릭터든 1P 배틀모드를 클리어하면 해당 보이스의 나레이터가 추가. 2007. 6. 3.
[PSX] 엘츠바유 - 에릴 활발하고 애교 타입(Moe Moe...)...연애시뮬이냐... 어쨌든 공격 기술 중에 특별히 눈에 띄거나 좋은 기술은 없음. 전방 레이저가 그나마 좀 좋고 목소리가 듣기 좋다는 정도? 참. 한 캐릭터로 클리어 하면 코스츔이 하나더 추가된다. 2007. 6. 2.
[PSX] 엘츠바유 - 케이야 어떤 캐릭터로든 3번 클리어하면 보스인 이하두르카를 선택가능. 지면을 따라가는 봉인 잡기 기술과 자신의 머리위에서 금강저를 뿌리는 기술이 쓸만하다. 갤러리는 컨셉아트와 일러스트를 볼 수 있다. 2007. 6. 2.
[PSX] 엘츠바유 - 알 통상 점프도 없는 게임 ㅡ 점프도 기술이다 ㅡ 이라서 방어의 개념이 상당히 중요하다. 비슷한 개념의 게임으로 또하나 빠트릴 수 없는게 바로 '투신전'이랄까? 이것과는 달리 링아웃이 없고 사이킥포스와 달리 스테이지가 아주 좁은 것도 아니지만... 개념상으로는 비슷할 듯. 차회예고 컷씬 넣어주는 센스는 마치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느낌을 주려는 시도였을지도 모르겠군요. 캐릭터 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 나오는 화면이 다르다는 점이 괜찮은 서비스. 판타지적인 느낌의 알. 처음 화면보고 여자 캐릭터 인줄 알았는데 남성입니다. 기술들은 좀 느린 느낌이 들고 호쾌함은 떨어지는군요. 상대를 기절 시키는 기술의 반정이 좀 좋게 느껴지네요. [추가] 근접 공격은 단축공격이군요. 공격 버튼(A) 한번 누르면 2연타가 들어.. 2007. 6. 2.
[PSX] 엘츠바유 - 단자이버 엘츠바유. 마이너한 작품에 들어가는 작품인 듯하나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조작감은 매우 간단하고 연출은 괜찮고 오프닝도 좋고 음악은 메이저급(?) 타격감은 멋들어진 연출 덕에 그럭저럭 넘어가는 수준. 3D 대전 격투 슈팅(!)이었던 '사이킥 포스'의 지상형이랄까? 격투게임의 맛인 다양한 연속기나 깊은 타격감은 찾을 수 없다. (적어도 가면 라이더 아기토의 경우는 커맨드는 없었지만 나름대로 통쾌한 타격감의 연계기는 있었다.) 버튼은 딱 두개. 가드. 공격. 방향키 + 공격 방향키 + 공격(X2) 방향키(X2)+ 공격 방향키 + 공격(누르고 있기) 대충 이정도로 모든 기술이 나간다... 격투게임이면서 기술과 연계기가 적다면? 이 게임은 만약 사람과 한다면 '심리전'용 게임이 될 듯. 실제 이.. 2007.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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