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81 [기록] MAME 0.273부터 다시 시작하는 에뮬레이터 생활 에뮬크래쉬가 사라질 즈음에 이미 국내외에 에뮬레이터 관련 내용들이 많이 사라지기 시작했었다. 해외에서는 여전히 에뮬레이터 게임들 관련 커뮤니티가 남아있지만, 예전보다 확실히 줄어든 면이 있다. 법적인 문제나 개발자들이 손을 뗀다던가 하는 것도 그렇고, 기존 에뮬을 기반으로 더 쉽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용 에뮬/유료 에뮬로의 진출, 포터블/미니 게임기(중국산 핸드헬드 게임기류와 월광보합류, 거기다 아예 레트로 프리미엄 한정판이 '미니'류 게임기 등등)의 발전으로 인한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몫하지 않았나 싶다. 어쨌든 그렇게 관심에서 멀어지던 에뮬이었으나... 최근 스토브판 사쇼 2(사무라이 쇼다운 2)나 용호의 권 2 같은 혈압 오르는 물건을 보자니 역시 에뮬이 더 나은 물건이라는 걸 다시 깨닫고.. 2025.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