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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AOS게임 코어 마스터즈 -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추가모집

by infantry0 201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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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어 마스터즈 홈페이지 ::
:: 코어 마스터즈 베타테스터 신청 및 이벤트 페이지 ::

 코어 마스터즈(Core Masters)는 소프트 빅뱅에서 제작하고 네오위즈/피망을 통해 서비스되는 새로운 AOS게임입니다. 어제부터 CBT에 들어간 작품이죠. CBT 사전 모집은 10월 22일까지 진행됐고, 플레이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됩니다.
사전 CBT 등록을 놓친 유저를 위해 현재 23일부터 27일 사이에 추가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체크.



코어 마스터즈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일정


모집 : 10월 8일~10월 22일까지    /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 10월 22일 예정
CBT : 10월 23일~10월 27일까지 진행.  (평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주말은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이번 CBT 테스트 신청시에는 문화상품권 추첨과 OBT용 라바마스터 스킨이 있습니다.
두번째 이벤트는 '진짜 마스터답게 달려보자'로 CBT 기간동안 진행되는 이벤트.
CBT 기간동안 코어 포인트를 얻어 그 포인트로 상품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CBT가 참여하시는 분들은 열심히 플레이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 마스터 가이드 ::

AOS게임들에서 기대되는 것 중 하나는 각 캐릭터가 가지는 개성과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영웅들은 코어 마스터즈에서는 '마스터'라는 명칭으로 불립니다.
코어 마스터즈의 마스터들 중에 OBT에 쓸만한 캐릭터를 미리 선별해 두는게 좋겠습니다.


:: GM 가이드 - 튜토리얼편 페이지 ::

기본적인 조작등은 게임내 튜토리얼을 플레이하면 충분히 배울 수 있는 내용이므로 현재까지 공개된 코어 마스터즈 내용중 특이한 부분만 일단 체크해 적어봅니다. CBT에 참여하는 분들은 참조해보셔도 좋을 듯 내용은 코어 마스터즈 가이드에 기반합니다.

실제 CBT내 튜토리얼은 초심자부터 익숙한 유저까지 개별적으로 준비해뒀더군요.

4번과 5번에 장착된 무기와 방어구. 합성으로 강화가 가능하다.

장비 합성 기능 - MMORPG게임처럼 장비가 있으며, 동일한 장비와 일정 재료를 합성하면 장비가 강화되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최고 강화는 +5강이 예정되어있는 듯하네요. 합성 실패는 없으며 100%로 합성. (단, 코어 마스터즈의 장비는 아이템을 지칭하는 단어로 장비/설치/포션/기타 및 재료를 포괄한다고 합니다. 합성가능한 물품만 합성이 가능할 듯) - :: 아이템 품목은 여기 참조 ::

크리스탈 - 몬스터와 전투시 몬스터가 드랍하는 아이템. 약간의 체력회복도 겸하며, 전투중에 아이템 업그레이드나 물약, 함정 아이템 구입등에 화폐처럼 사용됩니다.
사이퍼즈를 해보신분은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듯. 게이트를 부수고 코어가 떨어진후 바로 먹을 경우 크리스탈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맵상에 팀원을 흩뿌려놓는 캐주얼팀전.

코어 룰 - 코어 마스터즈는 코어를 통한 승패를 가릅니다. 마스터간 전투가 필요하지만 코어를 가지지 않은 마스터는 제압해도 보상이 없다는게 특징. 코어를 가진 마스터를 제압해야 코어와 크리스탈을 드랍합니다.

게이트는 소환시에 주변에 큰 피해를 가져옵니다. 주의.

코어는 맵에 있는 게이트라는 오브젝트를 파괴하면 얻을 수 있으며, 이 게이트는 파괴 후 일정시간후 재소환된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게이트 파밍과 견제, 코어를 가진 마스터의 암살등이 머릿속에 그려지죠?
캐쥬얼 팀전은 코어룰 기반입니다. 차후에 나올 메이저팀전은 기존 AOS게임처럼 본진을 파괴 시키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20개의 코어를 먼저 얻는 팀이 승리합니다.


이동 마법진 - 맵에 고정된 구간별 이동 포탈입니다. 위치를 알아두면 빠른 이동이 가능하겠네요. 한번 에 한 명만 사용가능하고, 사용된 포탈은 일정시간 쿨타임이 있습니다.

특성 - 레벨 구간에 따라 3개중 1개의 특성을 찍을 수 있는 시스템. 롤처럼 트리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3개의 특성중 하나씩 골라가기 때문에 좀 더 자유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특성은 모든 마스터냐 아니면 특정 마스터에게만 적용할 것이냐를 선택이 가능하며, 역시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할 것이라고...

스캔 핑~~

탐색
- 마스터 공통 스킬. 단축키는 D. 마스터를 중심으로 탐색범위에 속해있는 모든 적ㅡ수풀 안에 있는 적이나 함정까지ㅡ을 잠시동안 볼 수 있게되는 스킬. 단, 자신도 적에게 노출된다.

결정타
- 마스터 공통 스킬. 몬스터 사냥시 발동하는 것으로  단축키는 F. 사냥시 확률에 따라 드물게 해골모양이 뜨면서 약점이 노출ㅡ2~3초간ㅡ되는데 이때 사용하면 적을 일격에 죽일수 있는 일종의 피니쉬기술.

마법의 상자
- 게임내 인게임 아이템. 획득 즉시 효과가 발휘되는 상자.

 현재까지 알려진 바 또는 위 트레일러에서 보듯이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롤(LOL, 리그 오브 레전드)과 비슷한 듯 보입니다. 하지만 게임은 '팀전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코어 획득이라는 색다른 목표를 넣어서 기본 게임성은 전혀 다른 게임이 될것이다'라고 했었죠.

실제 CBT에서 느낀점도 같은데요. 몇몇 캐릭터는 롤과 매우 흡사하고, 에너지바등도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시 크리스탈을 사용하는 강화 시스템이나 캐주얼 팀전의 게임방식등 시스템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BT에서 캐주얼팀전을 플레이해 본 바로는 팀전으로 얻는 스트레스가 거의 없습니다.
 일단 캐주얼 팀전은 시작하자마자 플레이어를 무작위로 내려놓고, 바로 옆에 게이트를 생성시켜서 유저가 바로 게이트를 깨고, 코어를 우선 하나씩 가지고 시작하게 됩니다.

 라인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캐주얼 팀전이므로, 특성상 다른 유저들과 몰려다니는 일이 많아지고 집단적인 전투가 많습니다. 그 덕분인지 쉽게 죽는일이 적고, 죽더라도 크게 화낼일은 별로 없더군요.
 코어가 곧 승리이므로 서로간 싸움은 적극적이지만 라인 유지를 잘했네 못했네 하는식으로 한 명의 유저에게만 책임을 묻지 않게 됩니다.
실력이 없는 유저들은 다른 유저를 서포트하고 실력있는 유저가 따로 움직이게 될 듯도 합니다.

 롤 같은 게임은 국내 게이머들의 성향에 따라 승리 지향주의와 그에 따른 다른 유저에 대한 배려가 적어져서 초심자들에게 매우 진입장벽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팀전을 하면 별 소리가 다나오죠.

어느정도 익숙한 유저는 또 그 나름대로 롤 트롤에 고통받고 있기도합니다.
트롤/트롤러 : 트롤자체는 판타지 세계에 등장하는 몬스터였지만... 위키 설명과 는 또 달리 게임내에서 게임의 기본 방향과 다른 방식으로 즐긴다거나 다른 사람을 일부러 방해고, 방관하는 등의 유저들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일종의 관심 받으려는 유저나 악의적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를 말하지만 현재 롤에서말하는 롤 트롤은 단순히 게임을 못하는 사람을 싸잡아 이르는 말로 변질된 감이 있다.

 CBT 게임이라 시스템을 전문화/획일화하는 유저 마인드가 아직 적용되지 않아서일지도 모릅니다만...플레이 내내 팀전 스트레스는 상당히 낮았습니다.

 코어 마스터즈는 AOS 같은 게임을 좋아하지만 유저간 지나친 신경전이나 언어폭력이 마음에 안들었던 분들, 팀전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 분들이 OBT를 체크해 둘만한 게임이었습니다. 추가 CBT 테스터 모집중이니 한 번 플레이 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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