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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모음

젤다의 전설 : 이상한 모자 스크린샷 - (6)

by infantry0 201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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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엘리멘탈을 모았다.
하이랄성의 스테인드글라스(stained glass)
성의 외관이 바뀐다. 어둠의 성인데...황혼의 공주도 그렇고 어째 이 성에서 근무하는 병사들이 참 고달퍼 보인다 (...)

기억력 테스트하는 길찾기 퍼즐

폰으로 하다보니 손가락에 가려서 안보이는 공간이 있다. 그 때문에 조금 고생한 곳.
같은 4개의 버튼 때리기 하지만 공략법은 다르다.
귀찮은 방패병 세마리. 이쪽도 방패를 사용하거나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공격을 유도하고 빈틈을 공략하는게 좋다.

그러니까 왜 주인공을 렙업할 때까지 놔둬서 고생하냐고...

언제나처럼 다짜고짜 시작하는 보스전이다.
처음에 공략법을 몰라서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를 정도. 일단 본체를 둘러싼것 부터 처리하자.
악당은 질긴 것이야... 더불어 보스는 더 질기다. 변신 후 폼치고는 어렵지 않다. 팔이 신경쓰일 뿐.
근데 젤다가 석화에서 풀리고 나서 개성이 없어진 느낌이;;
뭐랄까 마지막까지 굉장히 성가신 보스전이다. 딱히 스샷을 감추지 않은건 스포할만한 건덕지가 별로 없다는 점 때문?

보스전은 욕하면서 플레이를 했다. 마지막은 정말 공략법을 고심하다가 팔이 나오면서는 잠시 공략집을 보기도 했는데 말그대로 욕이 나온다. 어쨌든 갈수록 불친절하고 일부 요소들 때문에 이동 노가다성이 짙다는 걸 제외하면 상당히 재미있게플레이한 게임.
* 미러실드는 방패를 거인 고로에게 준 다음 한참 시간이 지난다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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