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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T(off)

월드 오브 탱크 진행 상황 19

by infantry0 201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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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 패치가 2월 업데이트에서 3월로 미뤄진 상황.
0.7.2 패치 중요 내용
 - 미국 2번째 구축 라인 추가 (M8A1,T49,M18  Hellcat,T25-2,T28-Prototype)
 - T30 -> 9티어 구축전차로 이동하는 대신 T110E5로 교체
 - T34 -> 8티어 프리미엄 전차로 변화하면서 M103 파이팅몬스터로 교체
 - Province, Live Oaks 두가지 맵 추가

그래도 나름 쓸만한 녀석이었어...

프랑스 트리
 D2 -> B1 -> GDR G1B 지나는중
 D2 : D2에서는 그래도 장갑이나 최종포가 동급 티어에 박히지만 그 포를 쭈욱 가져가면서 관통력이
       좌절이 되는 헤비트리. D2는 그래도 탈 만했습니다 :)

무전병 컨셉?


  B1 : 느리고 크고 튼튼한 부분은 일부고, 포에 질려서 필요한 것만 업해서 GDR로 넘어갔습니다.
       프랑스 트리의 호환성 부족은 징그럽네요.

 GDR G1B
 지금 타고 있는 프랑스 헤비. 인내로 버티고 버텨서 90mm 최종포까지 달았습니다. 엔진까지 업해봤는데...흠. 쪼금 빨라졌습니다.
 90mm 파워나 관통력이 나름 좋지만...방어력이 영... 그저 빨리 넘어가야합니다.

호환성이 망


 AMX 12t -> AMX 13 75
 12t가 뭔가 어중간했는데 AMX 13 75(1375)는 확실히 나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미 풀업을 했고 다음 AMX 13 90 연구만 남겨놓은 상태. 속도가 생각보다 애매해서 정찰하는 것보다는 아군의 화력 지원차량으로 활용하는게 좋을 듯.
미국 트리
 M4 3형제는 크레디트 벌이용으로 고정되었네요. 언젠가 프로모션 쿠폰 이벤트가 있을때 슬롯을 몇 개 사둬야겠네요.
   M4 : 105mm가 정말 잘만 들어가면 데미지가 좋고, 미군 탱크 특유의 부앙각이 좋습니다.
           4호 전차를 HE 유폭으로 잡을 때는 기분이 좋지만 헷쳐(Hetzer)한테 유폭으로 죽을 때는...
M4A3E2 : 느리지만 셔먼 형제중 가장 튼튼한 장갑을 가지고 있습니다. T20 연구까지 모두 완료!
M4A3E8 : 장갑은 슬프지만 속도가 빠릅니다. 이 삼형제는 참 독특합니다. M36 연구는 반 남았군요.

M5 스튜어트 : 고난의 행군. 곧 M24 채피로 변할 겁니다. '곧'이 언제인지는...
추가>> ...몰랐었는데 생각외로 금방이었네요. 3월 5일 찍고 구입까지 완료.
M5 승무원 1차 스킬까지만 찍고난 후 M24 채피(Chaffee)를 타려고 했었지만 그 성능에 치가 떨려 버티지 못하고 구입.
- M5 스튜어트를 팔아버린 결정타는 엘리트상태를 만들고ㅡ모든 업을 끝내고ㅡ나간 전투에서 독일 3호 전차를 만난게 이유. 3호를 보고 달려들어서 고폭으로 크리티컬을 2번 정도 냈는데 데미지는 0이고 그 이후 유효타 역시 트랙만 끊어먹어버리는게 아닙니까! 그리고 전 3호에 장렬히 전사. 그 고통이란

터렛도 바꿨습니다.

M6 -> T29
 드디어 M6에서 T29로 넘어왔습니다. 호환성 없는 모듈을 몇 개 빼먹었습니다.
  M6는 90mm 업을 하는 순간부터 그나마 덩치값을 하는군요. T29가 90mm를 그대로 이어받아 쓰는게 슬프지만...일단 가장 힘들어 보이는 엔진하고 터렛부터 손보고 그 다음 105mm와 T32 연구를 할 예정.
 
  T29는 머리는 참 단단하더군요. 반면에 차체가 여러모로 넓고 관대해서 탄을 튕기는 각주기나 차체를 숨기는 기동이 꼭 필요합니다. 차체를 숨기냐 못숨기냐에 따라 생존 확률이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포탑을 돌려서 튕겨주는 도리도리와 각주기를 올바로 배우고 쓸려고 노력중.

- 터렛 양옆에 나온 일명 귀(Ear)는 관측장치. 이중상 합치방식 거리계(coincidence rangefinder)
소련 트리
 ISU-152
  SU-152의 모든 승무원 스킬 100%를 찍고 2차 스킬로 넘긴 후 팔았습니다. 셔먼과 KV가 크래디트를
  잘 물어오는 덕분에 질렀는데...
  BL-10까지 6만이 넘는 경험치가 좌절입니다. 6만 이상이나 되는 경험치를 얻기전까지는 152mm 스톡
  (Stock,탱크를 처음 살 때 함께 붙어있는 기본포)포나 122mm로 살아가야합니다. 죽었다 생각해야...

웃는 얼굴 ISU-152

IS : 정말 좋아요. 티거 때 느끼던 기분과는 다릅니다. 최종포까지 업하고 엔진 업까지 해줬더니
      들이대는 맛이 좋습니다. 퉁퉁 탄을 튕겨주는 맛이 중독될 듯 합니다.
      티거를 몰면서 아 나가자마자 죽겠는데 아 뒤쪽으로 빠지기에도 기동성이 떨어지고 탄튕기는
      천운을 기대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죠.(...)

KV, KV-3 : 둘 다 크레디트를 잘 물어옵니다. 크래디트 벌이용.
      7.3 패치에서 소련 탱크라인 보상이 있을 예정이라는데 그때도 꾸준히 쓰게 될 것인지...
T-50-2 : 경주용. 가끔 신나게 달리고 싶을때 탑니다. 풀업 엘리트.
SU-26 : 저티어 방에 가면 좀 깡패스럽기도 합니다.승무원 경험이 오르면서 점점 쓸만해지는군요.
독일 트리
 달라진 것은 별로 없군요.
티거-2 : 16만 경험치중 5만 모았습니다. 적자라서 가끔 모는 중인데, 5배 이벤트같은것 할 때는
            필수로 몰고 있습니다. 경험치는 잘 모으지만 크레디트가 적자라서...
티거(P) : 정말 몰면 재미있지만 손이 안가는건 무슨 이유?
스터그3 : 다른거 없이 난 탱디가 아니라 경전차다. 목고자인 경전차다 라는 느낌으로 타고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답니다. 정찰도 나가고 먼저 언덕올라가서 스팟하고 만만한 경전차라면 원샷에
             주님 곁으로 보내주고...
             안정적으로 몰고 싶을 때는 75mm 연사력도 좋은 명차.
야크트팬저4 : 풀업후 야크트판터 연구에 5만 남았습니다.
             그냥 무념으로 할 만합니다. 데미지는 제법 나오지만 거의 튕기거나 관통이 안될때가 자주
             나오는게 심한 좌절.
프랑스 탱크 > 미국 > 소련 >= 독일  개인적으로 이런순으로 할만한 듯하군요. 사실 소련이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할만합니다. 안정적인 조준을 원하시면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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