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스타쉽트루퍼스 - (6)

워리어 사랑

  두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는 긴 미션.
 모래 폭풍 효과나 배경의 분위기가 좋다.
초반에 버려진 차량들이 보이는데 주변에서 탄약등을 얻을 수 있다.
이번 미션에서는 초록색 워리어 강화형과 같은 노란색의 타이거 강화형같은 녀석이 등장한다.
 방어력도 좋고 원거리에서 2발의 침을 발사하는 버그로 주의 해야할 녀석.

사이킥 빠와~

 우선 이 인간을 찾고나면 진행하면... 클리프마이트가 또 나온다.
... 여차저차해서 기지 입구로 가게되면 저 인간은 기지 앞에 정차된 안전한 차량 안에 쏙 들어가 숨어버린다. 그리고는 땅개는 열심히 시키는 일을 하라며 기지로 통하는 다른 통로를 말해준다.

잠입 할 시간

블라스터 짜증!

 기지 내부에 들어가면 미션 목표 지시기가 이동하는 걸 볼 수 있다. 목표는 바로 블라스터 버그중 하나를 잡아야한다. 잡고 나서 바닥을 보면 키카드가 하나 덩그러니 떨어져 있으니 그걸 취득해서 발전기를 돌리자.

버그라면 신물 난다.

X 버그 등장

 기지 내부는 좀 복잡하게 구성되어있다. 중간에 엘리베이터에서 뛰어내려서 구동시키고 다시 올라와야하는 곳도 있고...그래봐야 지시기만 따라가면 끝인 게임.
 전산실에 연결된 통로는 열때 조심하자 2개 정도 워리어들이 종합 선물 세트로 나오는 곳이 있는데 탄약이 부족하면 정말 고생하는 곳이다.

 미션 마지막에는 X-버그가 있는 창고에 도착하는데 여기서 로얄 버그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X-버그는 연방에서 만든 물건이니 신경끄고 2층 난간 위에서 저격총으로 상대하자.
 로얄 버그의 약점인 본체 쪽 호박색 주머니 두개만 집중 공략하자.
쓸데 없는 워리어와 타이거 시리즈들이 꾸준히 나오는데 가끔 난간을 타고 올라오는 녀석이나 원거리 공격 버그들만 주의 하면 쉽다. 그럼 이 미션도 드디어 끝.

 이 미션은 X-버그를 지키는 미션이랄까? 다른 거 생각할 여유가 없는 곳으로 오직 버그 섬멸에 신경 쓰도록하자. 절대 치트 쓰고 하라고 말하고 싶다.
 처음 지하 벙커에서 플라즈마 버그들을 핵으로 깔끔하게 처리하는 장면은 정말 멋들어진 연출을 보여준다. 다만 핵 발사기를 그때 빼고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아쉽다.

 다음 목적지를 향하기전에 버그들의 공세가 이뤄진다. 버그들을 쓸어버리다 보면 문이 열리고 지하로 내려가 발전기를 리셋시켜야한다.

...어두운 곳이라 플래시가 필수이며 지하에 있는 각 창고방에는 탄약과 무기들이 있으므로 꼭 챙기자.
핵 발사기를 제외하고 이 게임 최강의 무기인 레일건이 있으므로 찾아서 장비하자.
 그리고 전력을 리셋하고 나면 지상에서 기지방어전이라는 물량 공세가 있으므로 준비를 단단히 하자.

...엔진은 버그에 완전히 특화되어있다.

치...치트를 썼음에도 탄약이 모자라는 걸 보고 있으려니 정말 치트 안쓰면 단시간에는 못 깰것같기도 하고; 거의 모든 지상 출몰형 버그들이 다 나온다. 워리어,타이거,그 개량형들, 탱커, 라이노(...)
 탱커와 라이노는 약점에 레일건 한방이면 말끔히 처리되니 치트를 안쓰는 사람이라면 레일건을 아끼고 또 아끼도록...
 솔직히 이번 미션은 넓직한 운동장 맵 하나에서 지지고 볶고하는 미션이라 전투한것 밖에 생각이 안난다. 클리어하면 X-버그가 우리에서 풀려나 버그들에게 향하는걸 볼 수 있다.

이 녀석이 개량형...

패널? 키카드? 키패드? 몰라 어쨌든...

전산실 =_ =

X-버그는 연방 물건

음? MD?

플라즈마 쨩~

플라즈마에는 핵~

플라즈마 버그는 정감있는데 왜 이녀석들은 미울까?

레일건 파워~

치트 쓰면 편한 게임 -_ -

버그를 위한 엔진이야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