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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천 샤이닝드래곤 |
선택화면 |
다른걸 다 빼고 오직 싸우는 아낙네들이 등장하고 다양한 서비스씬으로 유명한 일기당천
(일기당천(1기), 일기당천 Dragon Destiny(2기), 일기당천 Great Guardians(3기))
그래픽...모델링을 보면 아시겠지만... 무난하게 잘 돌아갑니다.
스토리모드의 대화장면 |
뭐 무감흥의 보여주기 |
타이틀 상태에서 메뉴를 보면 물음표로된 2개의 모드란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활성화 된 건 스토리모드와 미션 모드.
...여포 |
조운... |
스토리모드는...약간의 육성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지만... 지루합니다.
패턴은 쟈코가 4명씩 나오는 진입단계를 거쳐 보스전을 치르는 것으로 캐릭터 하나의 이야기를 클리어하는 도중에 질려버릴 정도로 자주 싸웁니다. 날리기 공격의 경우는 그나마 좀 나아보이지만 전체적으로 타격감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대사는 빨리 넘어가! |
에잇 에잇 |
이 게임의 유일한 덕목이라면 원작을 흉내낸 아슬아슬한 의복 재단 하기정도.
적을 공격해 타격을 주거나 적에게 공격받아 데미지를 입게 되면 에너지 아래에 게이지가 차게 됩니다.
이 게이지는 체력을 회복하는데 쓰거나 사무라이 쇼다운의 분노 게이지처럼 폭발시켜 일정시간 리액션-공격을 받았을 때 멈칫하는 모션류-을 취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폭발시키 상태에서 상대를 잡으면 탈의용 공격이 들어가는데...
...뭐 어차피 모델링이 받쳐주지를 않아서 밋밋할 뿐이죠.
그것 외에 커맨드형 기술이라고 할 것도 없어서 일본 게임중 흔한 캐릭터성을 이용해서 급하게 만들어낸 그저그런 작품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삼국지 영웅들이 일본게임에서 참 피해를 많이 보는군요. 일기당천에, 연희무쌍에...=_ =
그외의 스샷들 몇가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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