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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반

[PC] 서퍼링 - 네번째스샷

by infantry0 2008.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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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빛의 길로 인도하리니...

등대가 보인다. 여기서 새로운 크리쳐가 등장하는데 그녀석 이야기는 조금 있다가 하기로하고...
우선 여기 등장하는 NPC를 살리는데 주력하라고 말하고 싶다.
이전에도 NPC가 있지만 헤드샷이 아니라면 쉽게 죽지 않기에 별 설명을 안했으나 여기 등장하는 크리쳐는 파워가 다르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더구나 화염병 좋아하는 투쟁정신 강렬한 아저씨라 공격한답시고 마구 달려나간다; 뭐 배드엔딩을 원한다면 바로 사살하고 홀로 싸우는것도 속편하겠지만... 속전속결로 크리쳐들을 잡아야 한다.
주변 지형들과 구조물에 여러 아이템이 산적해 있으니 그걸 챙기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먼저 NPC를 보호하자. 굿~엔딩을 위해...

분위기가 괜찮다.

불타올라라!!! 모에로!(...)

새로운 크리쳐에게는 화염병이 약인것 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사용하기에는 화염병이 부족할때가 많다.
마무리에만 사용하길 권장한다.

마음에 드는 배경.

형광빛을 수놓으며 장렬히 죽어가는 메인라이너

메인라이너의 주사기

메인라이너의 주사기는 주인공이 괴물 상태일때 변신이 풀어버린다. (또 간혹 메인라이너가 잡기공격을 할때 다른 메인라이너가 주사기를 던져 맞게되면 잡기가 풀려버린다.)

전기를 차단하자!

김나는 호라스

결국 등대를 가기위해 올라온 곳은 처음 탈출을 시작한 바로 그곳...
주인공을 도와주는 호라스를 구하는것이 이번에 할 일.
전기사형장. 처음 게임을 할때도 봤겠지만 결계가 걸린 배전반들이있다. 사실 그때만해도 최종 보스를 상대할때 여기로 오겠구나 생각했지만 전혀 다른 이유가 있었다.
별로 어려운 곳은 아니다. 바닥을 흐르는 전기장이 좀 성가시지만 에너지만 충분하면 금방 호라스를 편안하게 해줄수 있다.

토크의 아내.

정말로 그녀를 사랑하는가? ... 감옥 벽면에 낙서처럼 써진 글들은 토크의 가족사에 단서처럼 등장하기도 한다.

...이거 어보미..아니야?

페스터(Fester)
이미 이전 단계들에서 맵의 조명 역할이자 전투를 벌여봤을 이 페스터는 총기류에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결국 근접무기인 도끼(칼은 시도해보지 않음.)나 투척/폭탄류가 가장 효과적인데 그중에서도 도끼가 가장 좋다. 도끼로 찍어주고 죽으면 화염병으로 마무리하자.
 
공격 패턴은 두가지.
우선 철구를 이용한 내려찍기인데 근거리에서 맞으면 한방이다. 토크의 맺집도 회복약도 쓸모없다.
조금 떨어져 있다고해도 충격파로인해 쓰러지게 된다. 때문에 거리가 좀 있다고 해도 철구 공격이 있으면 점프로 회피해야한다.
두번째는 꿰메진 배에서 쥐떼(자폭한다!)를 쏟아내는것. 쥐들의 자폭은 시간제한이 있기에 그동안 도망다니거나 회피동작으로 몇마리는 피할수 있지만 모두 피하기는 어렵다. 근거리에서는 도망다니면서 몇마리정도에게 피해를 입는게 그나마 좋고 좀 떨어져 있다면 점프로 올라갈만한 장소를 찾아서 올라가는게 좋다. 쥐들은 지형상 차이에 ... 점프를 못하기에 ...
또 이 쥐떼들은 페스터가 죽으면 시체에서 튀어나온다.

가장 좋은건 페스터가 가슴을 젖히거나 죽었을때 마무리로 화염병을 써주는것이다.
화염병의 불은 지속시간이 있어서 이때 나오는 쥐떼는 모두 불타서 죽는다.

바보...점프를 해라! 점프를!

과연 토크에게 지옥인가? 크리쳐에게 지옥인가?

추가로 페스터는 슬레이어를 싫어한다.(사실 다른 크리쳐들을 모두 싫어하는것 같지만;)
슬레이어를 아작내는걸 좋아하는데 슬레이어는 상대가 되질 않는다;

산책하기 좋은 거리다.(어디가...)

마크스맨 출동!

...이 스샷속 필드는 그야말로 정신없다. 마크스맨들은 총살당한 그 모습으로 솟아올라오고 50 칼리버 기관총은 쉴틈이 없는데다가 에너지 관리에 순간순간 마크스맨들 옆에 놓은 폭발 오브젝트를 노려서 조준사격하기도해야하는 정신없는 장소...

불쑥! 포즈 좋고 연출 박력있고...

...인간 말종 토크...

절퍽! 귀여운 구석도 있다. -_ -;

이녀석은 누스맨(Nooseman)
뭐 전부터 나온 녀석이지만... 이녀석은 다른거 없이 주인공이 일정장소ㅡ천장을 보면 피가 모여 있는 곳들이 있다ㅡ 를 지나가면 불쑥 떨어져서 붙잡는다. 감옥내부에 목매달려 죽은 가드들이 다 이녀석에게 당한 것이다.
 깜짝 놀라게 하는거 하나는 쓸만하다. 주인공 앞에 떨어졌는데 가만히 있으면 뻘쭘해서 자기 목줄잡고 올라가는 모습보면 나름대로 귀엽다. 샷건 두방이면 떨어져서 버둥거리다 이내 죽는다.(...두번 죽는 구나...)

열심히 싸우는 녀석들.

안녕~ 헤르메스

헤르메스를 잡는 게임이다. 독가스가 나오는 방인데 우선 들어가면 탈출로가 막힌다.
아무런 단서도 없이 퍼즐을 해결해야하는데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몇번하다보면 익힐 수 있지만서도...
우선 시작과 함께 구석에 있는 4개의 밸브를 잠가야 한다. 가스가 가득 찰때는 방 중앙에 있는 밸브를 돌려서 가스 농도를 줄이도록 ㅡ 다만 이때 헤르메스에게 원샷원킬 당할 수 있음 주의ㅡ 한다.
 그 다음은 헤르메스가 가스형태로 다니므로 그 통로를 막아야한다. 밸브들을 잠갔고 가스가 없는 상태라면 시간은 남아도니 천천히 주변을 돌아볼것. 구멍을 막을수 있는게 여러게 보일텐데 이걸 부수고 끊어서 통로를 막아버리자. 큰 상자로 다른 구멍도 막으면 이제 남은건 헤르메스의 제거.
방법은 오직하나다 중앙의 밸브를 돌려서 헤르메스가 화로앞에 나타날때 공기를 발사!
헤르메스가 화로에 들어가면 가둬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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