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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록] 블러드스테인드 킥스타터 펀딩끝 개발시작

by infantry0 2015.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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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성 시리즈 제작자였던 이가라시 코지(짧게 IGA)가 코나미를 나와서 제작중인 게임이다.

메트로베니아를 정립한 '월하의 야상곡'이나 이후 2D 악마성 게임들을 좋아했다면 기대해볼 만한 게임.

정신적 후속작이랄수 있는데, 결과물은 2017년 3월 출시로 예정 되어있다.


 킥스타터 후원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예정된 기종만 차세대 콘솔들과 PC, GOG(DRM-Free)버전까지...


 개인적으로는 첫 번째 킥스타터 후원 타이틀이 됐다. 비록 $28 디지털카피 보상 정도 밖에 후원하지 못했지만, 기대하는 타이틀인 만큼 2년 후에는 좋은 결과물이 나왔으면 싶은 심정.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하고, 2.5D 스타일로 제작된다고한다. 푸른 뇌정 건볼트,마이트 넘버 9등 록맨의 정신적 후속작들을 제작한 바 있는 인티 크리에이츠가 주 제작을 맡는다는 글들이 있다.


* 메트로베니아(또는 메트로바니아)

 메트로이드와 악마성(케슬베니아)의 조합. 단방향 횡스크롤이 아닌 여러 방과 지역을 탐험하는 RPG 스타일로 '월하의 야상곡'이 대표적이며 이후 나온 대부분의 악마성 시리즈ㅡ특히 GBA, NDS계열ㅡ가 이 노선을 걸었다. 하지만 3D 타이틀이 나오면서 더 이상 후속작은 없는 형편.

 기억하기로는 엑스박스360으로 나왔던 종합 번외 운동회격인 '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2010년)'가 이런 스타일의 마지막이었고... 정규 타이틀로는 '악마성 드라큘라 : 빼앗긴 각인(2008)'이 마지막.


아래는 관련 링크들이다.

:: 킥스타터 블러드스테인드 페이지 ::

:: 이가베니아(IGAVANIA) :: (도메인은 킥스타터와 연동되고 있지만 차후에 다른걸로 연결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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