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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T(off)

월드 오브 탱크 진행 상황 60

by infantry0 201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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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152에서 정체된 상태에서 놀다가 아. 차고도 좀 모았으니 이제 타보자고 생각해서

드 디 어 구입한 물체 704(Obj. 704)입니다. 포는 ISU-152하고 똑같은 BL-10(애칭으로 소년사랑이라고도 하죠. BL...)


:: 월드 오브 워쉽 개발자 블로그(KR) ::

한국어 서버를 내놓겠다는 것인가. 아시아 서버에 묻어가는게 좋지 않겠는가(...)


 월탱과는 달리 해전을 다룬 월오쉽도 한국 서비스를 준비중인 듯. 해전쪽으로 관심있거나 네이비 필드등을 했던 유저등.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생긴건 도탄 막 날것 같지만...현실은 구멍이 숭숭. 그래도 조금 나은 방호력은 있습니다.

ISU-152에서 업글을 철저히 해왔다면 obj.704에서 연구할 껀 현가장치 뿐이죠. 그 다음 남는건 obj.268


ISU-152와 OBJ. 704 에서 사용하는 BL-10 비교 화면.

아무리 그래도 역시 티어값등을 생각하면 ISU-152가 운용하기는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


뚜껑 따고 유유히 이동하는 맛. 유폭시 특수효과도 구 버전과는 변한 것 같더군요.

예전에는 이랬었는데(...) 퓨.


뭔가 추가됐는데 멋은 없어...


이 스샷은 지난 레이싱 완료 스샷.

그렇습니다. 50승을 달성하고 차고하나를 받았죠.

문제는 레이싱하고 같은 시기에 진행한 장기 임무에서 차고 2개를 줬다는 것. 왜 그걸 못봤지...


그리고 꽤나 멋졌던 퓨리 차고. 지금은 할로윈 차고로 바뀌었지만 바로 그 전까지만해도 역대 최고급 차고랄수 있는 이 퓨리 차고가 있었습니다. 깔끔하고, 분위기 좋고, 가벼운 모든게 적절한 바로 그 차고.


그 때 ... 이렇게 테스트겸 스톡으로 몰아보기도 했던 오비약트 704. 흑역사.

 이건 할로윈 차고 상옵과 하옵 비교샷. 여전히 상옵으로 올라가면 플레이시에 프레임이 죽어납니다.

...9.4 버전에서 최적화에 중점을 뒀다는데 기대대로 될런지...


그리고 이 녀석은 지금 진행중인 수상한 대혼란 작전 이벤트. 월탱과 월플에서 모두 진행하는 북미 할로윈 이벤트로 7일동안 얌전히 주어진 임무를 클리어하면 됩니다.

 7일간의 임무를 모두 성공하면 T14 골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4일차로 3일 남았네요.

T14를 받고야 말겠다는 굳은 신념. 근데 중간에 엄한 임무 목표가 나올것 같은 불안함이...


 다른 트리 조금 보자면 미국쪽. 일단 채피를 팔고 T37를 구입해놓은 상태입니다.

 독일 경전차중에 못타봤던 2호 G형 전차도 구입해놨지만 자주 타지는 않고 있고, 경전차는 한 번 타고나면 진이 빠져서...일단 가끔 별떼기나 하는 수준.


오히려 최근에는 눈길을 돌려서 영국 미듐을 조금 더 몰고 있습니다. 크롬웰처럼 아주 준수한 기동력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몰기에는 재미있는 것 같네요.

 포가 아픈 것 같지 않으면서 아픈 포라서 자리만 잘 잡으면 제법 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1:1 하기에는 방어력이나 관통이나 파워나 여러면에서 떨어져서... 개인적인 선호도는 떨어지는 수준. 경전 비슷하게 운용하는 마인드가 필요한 듯.


 간만에 KV-2를 몰면서 원킬났던 기분 좋은 장면. 이 KV2 더프건에 원킬난 상대방 유저는 그야말로 맨붕하더군요. 

 9.4 버전과 9.5버전에 대한 이야기가 솔솔 흘러나오고 있고, 특히 영국 2차 트리가 꽤나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다른거 다 빼고 셔먼 파이어플라이가 나온다는 부분이 꽤 많은 유저들의 기대감을 자극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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