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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보크래프트 홈페이지 ::
로보크래프트는 Freejem에서 제작한 인디 게임이다. 레고처럼 직접 블록을 사용해 만든 차량을 사용해 전투를 벌이는 재미가 주가 되는 샌드박스형 슈팅 게임.
인디 게임이라지만 번듯한 서버와 계정 생성까지도 된다. 그렇다 온라인 게임이다.
처음에는 연습모드(Practice)에서 기본적인 움직임을 익혀보는 것도 좋다.
지원하는 기체는 지상형과 비행형으로 나눠 볼 수 있고, 기본 차고(?)에 두가지 형태가 있다.
게임 스타일은 월드 오브 탱크를 생각하면 된다. 티어별 매칭 시스템.
아직 제작중인 탓에 이 스샷을 찍을 당시에는 맵이 화면을 가리는 버그가 있었다.
중요한 개발 트리. 부품을 개발하고 구입하느냐에 따라 차량의 무게, 방어력등이 차이가 많이 생긴다.
게임 그래픽이나 조작감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부분은 부수적일 뿐이다. 하지만 그래도 물리 효과가 좀 과한 모습은 있다.
제작시 바퀴나 엔진등의 위치에 따라서는 더 괴랄한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다.(...)
로보 크래프트의 진정한 재미라면 자신이 직접 기체를 디자인하고, 전투를 치룰 수 있다는 점.
전투를 치룬 후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량하는 발전적인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
바퀴를 잘못 달아놓는다던가, 무기 사각을 다시 짠다던가, 방어력을 올린다던가 하는 형태로 꾸준한 개량이 필요하다. 마치 레고를 가지고 이것저것 만들어 노는 듯한 재미와 잘못된 부분을 보완하는 맛은 나쁘지 않다.
다만 역시 이 경우에도 약간의 조작감과 카메라 시야 조절이 불편한 부분이 있다. 익숙해져야할 부분.
정해진 형상을 한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기상 천외한 모습을 지닌 기체들을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상상력에 따라 오만가지 기체를 제작할 수 있는 재미와 적을 파괴하는 재미를 합친 게임.
물론 레벨을 올리면서 언락해야하거나 무게, 사용 파츠등 약간의 제한점도 있지만 게임 컨셉에 방해가 되거나 지나치게 제한적인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해외 인디게임이고 서버가 해외 서버다보니 렉이 꽤 있는 점. 한글화가 안되어있다는 점, 인지도 낮은 인디 게임이라는 점등이 단점이라면 단점.
게임 자체도 게임을 플레이해서 얻는 돈으로 하나하나 언락해나가는 부분이 있다보니 원하는 부품을 얻으려면 꽤 오래 플레이해야한다. 오래 즐길만한 '재미'라는 부분에서 다소 밀리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직접 만들고 전투를 벌이는 것 자체로는 상당한 점수를 줄만하다.
뭔가 만들기 좋아하는 분이나 이런 슈팅게임에 호기심이 생긴다면 플레이해보는 것도 괜찮은 게임.
국내 게임 커뮤니티등에도 상당히 알려져서 국내 유저도 꽤 있었다.
로보크래프트는 Freejem에서 제작한 인디 게임이다. 레고처럼 직접 블록을 사용해 만든 차량을 사용해 전투를 벌이는 재미가 주가 되는 샌드박스형 슈팅 게임.
예전에 찍었던 스샷이라 지금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은 안변했겠지만 말이죠.
지원하는 기체는 지상형과 비행형으로 나눠 볼 수 있고, 기본 차고(?)에 두가지 형태가 있다.
중요한 개발 트리. 부품을 개발하고 구입하느냐에 따라 차량의 무게, 방어력등이 차이가 많이 생긴다.
제작시 바퀴나 엔진등의 위치에 따라서는 더 괴랄한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다.(...)
날렵하고 조금은 정상적(?)으로 생긴것에 주안점을 뒀지만. 바퀴가 노출된 문제, 무기 위치에 따른 사각등 문제가 발생.
바퀴를 잘못 달아놓는다던가, 무기 사각을 다시 짠다던가, 방어력을 올린다던가 하는 형태로 꾸준한 개량이 필요하다. 마치 레고를 가지고 이것저것 만들어 노는 듯한 재미와 잘못된 부분을 보완하는 맛은 나쁘지 않다.
다만 역시 이 경우에도 약간의 조작감과 카메라 시야 조절이 불편한 부분이 있다. 익숙해져야할 부분.
저 큐브형 차량을 보고 필자의 상상력은 참으로 빈곤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됐다.
물론 레벨을 올리면서 언락해야하거나 무게, 사용 파츠등 약간의 제한점도 있지만 게임 컨셉에 방해가 되거나 지나치게 제한적인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해외 인디게임이고 서버가 해외 서버다보니 렉이 꽤 있는 점. 한글화가 안되어있다는 점, 인지도 낮은 인디 게임이라는 점등이 단점이라면 단점.
게임 자체도 게임을 플레이해서 얻는 돈으로 하나하나 언락해나가는 부분이 있다보니 원하는 부품을 얻으려면 꽤 오래 플레이해야한다. 오래 즐길만한 '재미'라는 부분에서 다소 밀리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직접 만들고 전투를 벌이는 것 자체로는 상당한 점수를 줄만하다.
뭔가 만들기 좋아하는 분이나 이런 슈팅게임에 호기심이 생긴다면 플레이해보는 것도 괜찮은 게임.
국내 게임 커뮤니티등에도 상당히 알려져서 국내 유저도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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