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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급 주인공이 다음으로 향하는 연구시설. 이 지역은 의외로 까다롭다.
엔진 실험이나 스피커로 소리가 울릴 때 골라서 저격해야하는데 은근히 기다리는게 고역이고,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바로 사이렌과 함께 병력이 쏟아져 나온다. 입구에 생활관 두 채가 있는데 이 건물을 은폐물로 사용하는 NPC가 좀 까다롭다.
숨겨진 요소인 와인병 저격하기. 숨겨진 금괴와 함께 수집용 아이템이지만 트로피 이외에 특별한 언락 요소는 없는 듯.
가끔 내부에 들어갈 때 MG42에 사수가 붙어있어서 입구를 막는 일도 있다. 어떤 때는 모두 대응하러 나와서 MG 사수가 없는 등 인공지능 때문인지 대응방식이 무작위다.
교전 지역 주변에는 가스통(이겠지...)이 있다. 하지만 그걸 활용하기보다는 하나하나 총알을 박아주고 싶은게 게이머 심정이라서 효용성은 그다지 없는 듯. 물론 효율적인 소탕을 위해서는 사용하면 좋다.
단지 유저들 눈에 잘 안들어올 뿐.
MG로 아무리 차량을 쏴도 안터진다(...)
한글 패치가 찰진 번역을 내려 주었다. 물론 주인공이 하는 대사가 아니라 독일군들이 추잡하고 더럽고 비겁한 저격수(게이머)를 보면서 하는 말.대놓고 먼치킨임을 드러내는 주인공이다. 독일군과 소련군이 죽자사자 하는 사이를 미군 저격수 한명이 휘젓고 다닌다는 이야기 구성.
내부에 잠입할 때 무작정 들어가기보다는 대화를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NPC들의 대화도 번역되어 있어서 깊이 있게 즐기려면 이런 요소도 들어주는게 재미있다.
이반 녀석들 때려잡으면서 얻는 모신나강. 에너미 앳 더 게이트를 다시 보고 싶구먼.
근데 Kar 98K는 -_ - 왜 안나오는데?
저격수와 전투에서 어려운 난이도가 아니라면 일단 위치 파악겸 한 대 맞아주면 대부분은 숨어있는 곳을 찾을 수 있다. 조준경이 반짝거리는 건 배필3에서도 볼 수 있다. 다만 그쪽 동네 저격수들은 무서운 놈들이 많고, 화력이 아아.
웰로드의 힘을 보여주는 곳.
꽤 많이 죽었던 구역. 맵이 좁은데다가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잘못 쏘면 근접전에서 떼로 밀리면서 죽는 일이 다반사. 다른 곳은 몰라도 여기는 잠입형으로 플레이해야 좀 더 편하다.담배를 피는 보초는 언제나 그렇듯이 사망 플래그가 딱. 역시 담배는 해로운 물건이다.
티거를 때려잡더니 이젠 아예 IS-2와 보병까지 한꺼번에 잡아먹는 능력을 보여주는 주인공.
그래도 지금까지는 사첼/가방형 폭탄(Satchel Charge)을 붙이고 잡아먹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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