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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모음

젤다의 전설 : 이상한 모자 스크린샷 - (1)

by infantry0 201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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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 젤다의 전설 : 이상한 모자 플레이 스샷 모음.
플레이 완료한지는 꽤 됐는데 스샷만 모아놨다가 또다시 하나하나 올리는 그런 포스팅.

스크린샷에 가상 패드가 들어있는건 역시...폰으로 플레이 했기 때문이다.
사용 앱은 My boy! free 버전으로 안정적인 구동력이 좋다.
젤다의 전설은 항상 그렇지만 주인공은 링크다. 공주님이 젤다. 그럼에도 우리는 젤다가 주인공이라 생각하는 일이 많다는건 비밀(...)
이 작품에서 젤다는 상당히 말괄량이 같은데...정작 나오는건 초반이지. 출연 분량이 아아.
 젤다가 칼질하면서 링크를 구하는 게임도 나올때가 되지 않았나?(음?)

메이드다. 메이드.

픽콜이 이 작품의 메인 줄기를 이루고 있다.

으아. 표정이 살아있어!

나무 둥치같은 특정 장소에서 소인으로 변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변함으로써 같은 맵을 사용하면서도 다양한 제약을 주는게 가능한데, 이 점이 참 재치있다.

 픽콜은 아무래도 코로보클(콜로보클, コロポックル)에서 온 듯하다. 확밀아에 나오는 요정중 하나인 포클도 마찬가지. 코로보클은 일종의 소인/요정으로 일본 아이누족 에서 주로 알려지는 듯. 머위 잎을 우산처럼 쓴 모습이 대중적인 이미지로 보인다. '허니와 클로버'라는 작품에서도 볼 수 있다. :)
첫번째 던전.
이상한 모자는 전체적으로 던전과 필드(마을 포함 - 일반 필드, 소인 필드)로 나눠진다.
 스토리를 진행해서 던전등을 클리어해야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이부분이 참 잘 구성된 듯하다. 다만 다양한 퍼즐과 반복된 이동으로 머리가 아파오는 후반부로 가면 이런 구성이 굉장히 짜증나는 존재로 인식되기도...
퍼즐들이 다 재미있다. 특히 폰으로 플레이 하다보니 간혹 키를 잘못 누를때가 있어서 스릴은 100배(!?)
늘어나는 버섯을 보면 뭔가 야시꾸리한...쿨럭.
보스다. 빨아들이고 때리면 OK.  :)
그리고 링크는 다시 요정을 갈아마신다. 그러면서 친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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