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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야구게임] 프로야구 드림나인 - IOS 버전 출시 + 2013 시즌 오프닝

by infantry0 201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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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드림나인 홈페이지 :: & :: 구글 플레이 페이지 ::

코나미 원작의 스마트폰야구게임 '프로야구 드림나인'이 2013년 한국 프로야구 시즌 시작과 함께 IOS 버전 사전예약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에 더해 2013 시즌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3월 30일 700백만 관중 시대. 새롭게 시작하는 9구단 체제로 시작하는 한국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프로야구 드림나인에서도 리뉴얼 및 2013 시즌의 막이 열렸다고 할까요?
::  프로야구 드림나인 IOS 출시 이벤트 ::

  프로야구 드림나인 IOS 버전이 사전 예약을 하고있습니다. IOSㅡ아이폰, 아이패드ㅡ를 가진 야구 팬이라면 할만한스마트폰게임. 이런 사전 예약 이벤트는 해볼까? 하는 마음을 가지셨다면 일단 예약을 하는걸 추천합니다.

* 카톡야구게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유저 모두 함께 시합 및 친구 등록이 가능합니다.
연속 접속 이벤트(3월 28일~4월 30일)
  프로야구 드림나인은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비슷한 시일에 맞춰 리뉴얼 업데이트를 실시했습니다. 드림나인 시즌도 현실의 야구 시즌처럼 2013 시즌 오프닝에 들어간 건 말할 것도 없죠.

 이에 따라 여러가지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특히 가장 간단한 이벤트인 연속 접속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ㅡ...연속 출석...개근상은 언제나 미묘하게 어렵죠.쿨럭ㅡ참여가 가능한 이벤트.

 기존 접속 이벤트의 개선된 버전으로 꾸준히 진행될 콘텐츠 입니다. 단, 만약 하루라도 놓치면 다시 1일부터 카운트가 됩니다. 주의하세요.
2013년 오프닝카드
 2013년 시즌 리뉴얼에는 새로운 카드 추가도 있습니다. 지난 3월 28일부터 2013시즌 오프닝 카드가 출시돼 새로운 카드 그래픽, 능력치의 선수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카드는 총 738장으로 2012년 선수 성적이 반영된 카드로 구성됐다고 하네요. 참고로 신생 구단이나 일부 선수 카드는 사진이 아직 미적용인 상태인 경우가 있는데, 이는 조만간 업데이트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야구팬들에게 할만한스마트폰게임으로 손꼽히는 것은  바로 이런 지속적인 리뉴얼, KBO 선수 라이센스를 취득해 야구 시즌 또는 비시즌 언제든 실존하는 선수와 구단을 키울수 있다는 점등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구 시즌인 2012 시즌 카드는 3월 30일까지 한정으로 뽑을 기회를 줘. 유저들의 지난 시즌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주기도 했습니다.

가이드 추가 + 랭킹 시스템
 이번 프로야구 드림나인 2013 리뉴얼에는 튜토리얼 가이드가 각 메뉴를 누르면 우선 가이드 노트가 뜨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처음 플레이하는 분들은 메뉴를 눌렀을 때 바로바로 해당 메뉴에서 할 수 있는 일이나 기능에 대해 볼 수 있게 변경되어 좀 더 쉽게 게임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IOS를 통해 유입될 신규 유저들을 위한 배려일지도 모르겠군요. :D

추가적으로 카톡을 통한 커뮤니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친구와 랭킹을 비교하는 랭킹 시스템이 추가됐습니다. 시합으로 얻는 승점을 순으로 친구들과 랭킹 비교가 가능하고, 운영 코스트 회복약을 선물 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스카우트 습득 화면 추가
 리뉴얼 후에 스카우트 화면에서 선수를 얻거나 카드 조각을 얻을 때 'Get!'화상이 추가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카드를 얻었는지 아닌지 알기 힘들었는데 좀 더 보기 편해졌습니다.

팀 선수 제한숫자에 신경써야할 때 카드를 먹었는지 아닌지 모르는게 짜증이 나는 부분이었는데, 이제는 카드를 얻을 때 새로운 화면 전환이 되기에 계산하면서 진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리뉴얼로 스카우트 지역과 퍼즐카드가 초기화 됩니다.
 IOS 출시를 통한 신규 유저외에도 예전부터 즐겨오던 유저중 휴면 유저들도 새로운 기분으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리뉴얼되었습니다. 더불어 비시즌 기간 야구와 함께 푹 쉰 휴면 유저들을 위한 복귀 이벤트도 진행중이네요.
연승전 시합
 이번 리뉴얼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이 연승전시합. 연승전은 비슷한 실력의 유저와 시합을 하는 것으로 처음 시합때만 운영 코스트를 소모합니다.

 하루 한번만 진입이 가능한 콘텐츠ㅡ매일 밤 12시 초기화ㅡ로 천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다음 상대는 좀 더 강한 상대와 시합하게 됩니다.
10연승까지 경기가 가능하고, 패배할 경우 드림볼을 소모해 재시합이 가능합니다.

고냐? 스톱이냐?

  승리하면 다음시합으로 갈지 아니면 시합을 종료하고 보상을 받을지 결정해야 복불복 시합. 지면 이전 보상은 포기하게 되는것이니...신중하게 선택해야겠죠.

연승전에 들어가면 다른 메뉴로 이동할 수 없습니다. 아니, 다른 메뉴로 넘어갈 경우 시합종료 상태가 되서 재입장이 불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경기는 이렇게 결과와 총평으로 구성됩니다. :)

야구팬으로 손이 심심하다면...
  이번 IOS 사전예약이 끝난 이후에는 아이폰 유저분들도 드디어 프로야구드림나인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2013년 시즌  한국 프로야구와 함께 긴 잠에서 깬 야구팬들이 깨어나는 시기.
모바일에서는 안드로이드 유저와 IOS 유저들이 혼재된 프로야구 드림나인 2013 시즌도 함께 시작되는군요. 기존 정규리그 레벨이 새 시즌과 함께 초기화되었고, 정규리그 MAX 레벨 확대.

 프로야구 시합을 보다가 또는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완벽투구로 희망을 보여준 류현진이나 안정적인 추신수선수의 메이저리그 경기를 보면서 손이 심심한 분들이라면 이 게임을 해보시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야구게임이다보니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걸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리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참.TCG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야구의 룰을 잘 모르셔도 충분히 할만한스마트폰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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