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0.8.1에서는 많은 맵들이 변화되었습니다.
골든 조이스틱 MMO부문 1위 축하 이벤트를 통해 'GGWP' 보너스 코드가 주어졌었고, 이를 통해 3일간 프리미엄 상태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일반적으로 받는 경험치나 크레디트가 뻥튀기.
5배 이벤트와 프리미엄의 조합은 역시 최고였습니다. :)
출처 : Wagaming.net WOT home
이번 '베테란스 데이' 이벤트와 프로모션 코드는 메일로 왔네요. 이번 기회에 모든 영국 트리를 최소 4티어 이상은 올려놔야겠습니다. 대책이 안서는 영국맛 탱크들.
기간 : 11월 9일 오후 8시 30분부터 11월 12일 오후 8시 전까지
이벤트 : 첫 승 경험치 5배. VETERANSDAY 프로모션코드(1일 프리미엄)
'B1, T-34, M4 셔먼, 티거'의 크레디트 수입 100% 추가(= 크레딧 2배)
골드 가격 인하
- 3,000 Gold($14.89 = 약 16,000원) , 2,012 Gold + 1,111,000 Credits($19.99 = 약 22,000원)
12,000 Gold($49.99 = 약 54,000원)
- SK타임이라고 해서 SK 유저들은 밤 8~새벽 1시 사이에 해외망으로 게임하면 거의 500ms 이상의 느린 상태를 느꼈지만, 요즘에는 북미에 상륙했던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 때문인지 렉이 많아졌습니다.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는 순간이 나오는데, 이 때문에 예측 사격이 좀 어려운 상황.
- 그리고 0.8.1 패치로 게임 시스템 또는 그래픽 표현 방식이 변한 건지 아니면 FOV(FIELD OF VIEW)값이 변한건지 모르겠지만 시야가 예전과 미세하게 달라졌습니다.
:: 한국어 홈페이지 ::
그동안 단순히 한글화된 메인 페이지만 지원하던 월탱 한국 홈페이지가 리뉴얼했군요.
가입까지도 가능.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는 순간이 나오는데, 이 때문에 예측 사격이 좀 어려운 상황.
- 그리고 0.8.1 패치로 게임 시스템 또는 그래픽 표현 방식이 변한 건지 아니면 FOV(FIELD OF VIEW)값이 변한건지 모르겠지만 시야가 예전과 미세하게 달라졌습니다.
:: 한국어 홈페이지 ::
그동안 단순히 한글화된 메인 페이지만 지원하던 월탱 한국 홈페이지가 리뉴얼했군요.
가입까지도 가능.
현재 이 부분은 말이 많아서 어찌될지 모르겠군요. 일단 지금 크레디트를 사용하면 재미는 있지만 사용되는 크레디트가 많아서 사용자가 적을 것이니 그냥 두자라는 쪽과 어쨌든 게임 밸런싱을 심하게 파괴하는 패치기에 롤백 시키자는 쪽으로 나뉘는 듯.
필자는 후자에 한 표. 도저히 뚫을 수 없는 저티어 전차가 치명상을 입히는 걸 보고 있으면 ... 아.
아래는 각 트리에 대한 기록들. 그나저나 이번 지스타에서 쿠폰을 뿌리려나 ㅠ_ ㅠ
쿠폰 고프다. 하지만 지스타 안가잖아? 안될꺼야 아마...OTL
오른쪽 스샷은 이번 골든 조이스틱 이벤트로 얻은 소모품. 물론 바로 팔아서 크레디트로 냠냠
영국충격과 공포의 영국 트리입니다.
MK.1에는 BESA라는 명품 포가 있는데 이 녀석 때문에 1티어에서 안넘어가겠다는 우스겟소리도 있는 상황. 사실 이런 이야기는 중형 전차 트리가 좌절스럽기 때문ㅡ경전차는 나름대로 흥했다는데...ㅡ이기도 합니다. 필자가 그날 선택한 트리가 바로 미듐.(아..정말 ㅠ_ ㅠ)
Vikers Medium Mark I : 비커스 MK.1
영국의 1티어 전차로 0.8.1 패치를 통해 슬롯과 함께 주어진 전차. 장갑은 없다고 보는게 좋은 영국 맛 탱크의 기본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거기서 거기인 1티어라는 걸 고려하면...괜찮은 수준.
BESA 맛은 좋답니다.
이 녀석 때문에 나름 인기를 끄는 Mk.1 이지만 장갑이 너무 약하고 느리다는게 좌절.
MK.II : 뭐 다를거 없습니다. BESA도 장갑도 없고, 포탄 속도, 전차 손도 느리고, 집탄성 - HP도 낮고...
그냥 빨리 넘어가시는게 좋습니다.
MK. III : ...전차를 버리십시요!
뭐, 그래도 나름대로 탈만 했을지도...나름대로...나름...아아아아아아.Matilda : 마틸다. 마틸다는 레옹레옹하고 웁니...
마틸다는 이미 소련 랜드리스 버전(프리미엄)이 있고, 이번에 영국 마틸다와 함께 마틸다 BP(블랙프린스 포탑버전, 프리미엄)까지 가족이 꽤 있습니다. 생긴건 그나마 귀엽지만!
전투에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최종포를 보면 하나는 관통력, 연사력이 높은데 공격력이 55정도...
다른 하나는 관통력은 떨어지는데 데미지는 170정도 나오는 고폭 포.
... 이 뭐 버틸수가 없습니다.
데미지가 낮은건 원거리에서 수십발을 꽂아 넣는 '송곳포 판터'나 ' 코니시 VK3601H'처럼 사용할 만 하지만 탄속이 무척 느리기 때문에 적응하려면 꽤 오래 걸립니다.
그럼 고폭용 포는 어떤가? 파워 쓸만합니다. 예전 공간 장갑 없을 때 나왔다면 꽤 먹혔을 듯. 다만 관통이 36정도...
전차를 버려야합니다.
미국
M18 : T49 구축에서 넘어온 헬켓(HellCat).
이번 할로윈 전차 세일 기간에 구입했는데, 장갑이라는 것ㅡ...특히 차체 장갑이ㅡ은 어디다 팔아 먹었는지 고폭에 유폭하거나 한 두방에 비명 횡사하는 일이 꽤 있었습니다. 구축이라 최종포는 괜찮은 수준입니다. M36 최종포와 같은 포죠.
T49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빠른 속도를 이용해 치고 빠지는 쪽으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아직 몇 판 돌려보지 않은 구축이라 평가는 나중으로...
M36 : 슬러거는 T25-AT를 뚫고 엘리트 상태.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구축입니다. 목이 돌아가는데다가 미국 전차의 장점인 포각을 이용하면 상당히 쓸만한데... 문제는 역시 장갑(그래도 헬켓보다는 단단합니다. 후.)과 느릿한 속도. 치고 빠지기 보다는 언덕등에서 지원사격이 딱.
T20 : M26 테크 트리 언락. 엘리트. 이제 세일만 기다지리만 8티어 이상은 세일 잘 안하잖아?
T29 : T32 테크 언락. 엘리트.
T32로 가야하나 고뇌하게 만드는군요. 머리(포탑)만 내놓고 싸우는 법을 터득하기 좋은 녀석입니다. 하체(차체)는 잘 뚫리는데 포탑 전면은 튼튼하지요. 이런 전투 스타일과 지형 사용을 잘하는 유저에게는 참 좋은 전차지만 그렇지 못한 플레이어들에게는 그저 큰 거북이 느낌. 포탑만 내놓고 쏘는 T29 유저를 만나면 일단 돌아가는걸 추천합니다.
- M4 셔먼과 M24 채피는 마르고 닳도록 쓰는 겁니다. :)
- 참. 0.8.1에서는 성우가 바뀌었습니다.
국내 성우를 기용했지만...역시 뭔가 아쉬운 느낌이 있습니다. 전차를 버려야 합니다~ 도탄 성공~ 같은 느낌은 안나서 좋지만(아니, 역으로 적응된건가?!)...
독일- 참. 0.8.1에서는 성우가 바뀌었습니다.
국내 성우를 기용했지만...역시 뭔가 아쉬운 느낌이 있습니다. 전차를 버려야 합니다~ 도탄 성공~ 같은 느낌은 안나서 좋지만(아니, 역으로 적응된건가?!)...
티거(P) : 현재 페르디난트를 뚫는데 사용 중. 경험치는 반 모았네요. 헌데...
야크트 판터가 더 빨리 뚫을지도...
야크트판터 : 야크트판터2를 뚫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야판으로 야판2를 느리게 뚫으면서 페르디난트는 티거(P)로 해제할 생각이었는데 말이죠. 명품이지만 장갑이 마음에 안드는 녀석 ㅠ_ ㅠ
E-75 - 일명 이치로라고하는. E-75 Edelweiss(에델바이스).
골든 조이스틱 이벤트 때 구입한 9 티어 전차입니다. 스톡 상태에서 티거2의 105mm를 달고 전투에 들어갔는데... 전면 도탄 확률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티거2 때 느꼈던 장갑에 대한 아쉬움이 첫 게임에서 다 사라져버리는 기분. 그렇다고 무적은 아니지만 마치 티거P 처럼 전면 장갑을 믿고 전선 돌파가 가능합니다(...)
판터는 여전히 몰고 있는데...판터2를 구입하려면 역시 슬롯이 필요하군요.
소련T-34-85 : T-43 언락 완료. KV-13이 남았지만 이 녀석은 팔아서 KV-1S로 갈아 탈 예정입니다.
작고, 빠른 전차로 뜬금없이 나와서 의외의 한방을 꽂아주는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갑이 약하고 속도도 그렇게 빠르지 않죠. 포 데미지도 균일함은 떨어져서 원하는 때에 원하는 파괴력이 나오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근거리에서 다른 전차끼리 교전할 때 서포터로 한방씩 날려주는 정도가 딱 좋은 듯.
KV-3 : KV-4 언락 완료. 근데 팔기가 참 아쉬운 녀석이군요. 그냥 승무원 교육용으로 써야할지. 흠.
KV-4 : 막사에 남는 KV-1 승무원 때문에 눈 딱감고 구입한 KV-4.
세일도 아니지만 판터2 대신 구입한 녀석입지요. 스톡 상태에서 122mm 달고 있습니다. 일단 속도가 좌절입니다. 거북이 수준. 그리고 장갑도 거북이 수준. 도탄이 뭐 이리 잘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적으로 상대할 때 멘탈 붕괴한 적이 있었는데 직접 몰아보니 움직이는 방벽 수준이네요. 다만 그로 인해서 고티어 자주포가 먼저 노리는 모습. 그래도 고티어 포는 아픕니다.
딱 고대 전투에서 공성전 할 때 앞서가는 공성탑 이랄까요...내가 아주 치명적으로 아프게 해줄수는 없지만 맞아가며 시야 확보해주고 잘버티고 데미지도 주고 말이죠.
ISU-152 : Obj.704 언락 후에 느긋하게 ISU 전용포 하나도 언락해줘야죠. 장갑이 아쉽지만 어차피 같은 Bl-10을 쓴다면 1티어라도 낮은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후.
KV-2, IS, IS-3는 재미로 가끔 타는 중. SU-100용으로 KV-3를 갈아넣을까 IS를 갈아넣을까 고민.
코끼리 아저씨는 고관통!
AMX 13 90 : 엔진까지 풀업한 상태로 느긋하게 가끔 한 두판 뛰고 있습니다. 좋은 전차. :D
AMX 44 : 기다리는 것은 AMX M4 45의 세일.
S-35 CA : 스톡포가 제일 좋은게 아닐까 하는건 기분탓일까요??? 풀업상태고 사람들이 좌절한다는 ARL 39 언락만 남았습니다.
반응형
'WOT(off)'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드 오브 탱크 - 한국 슈퍼테스트 시작 (0) | 2012.11.15 |
---|---|
월탱 한국 홈 인트로 + 이것저것 (0) | 2012.11.13 |
월드 오브 탱크 진행 상황 29 (+ 0.8.1 패치 오늘 단행) (0) | 2012.11.01 |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서버 : 해외 계정 유저용 테스트 (0) | 2012.10.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