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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2 패치에서는 미국 전차인 T34와 T30 패치/보상이 예정되어있습니다.
T34는 프리미엄으로 옮겨가고 전차를 가지고 있는 유저에게는 바뀌는 전차와 슬롯이 주어지게됩니다.
T30은 헤비에서 탱디(구축전차)로 옮겨가고 역시 유저에게 바뀌는 전차와 슬롯이 주어집니다.
월드 오브 탱크 북미 서버가 클러스터 점검이 있은 이후 일부 유저들의 핑값이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언제가 될지모를 아시아 클러스터가 나올 때까지는 현재 핑으로 게임을 해야합니다. 고난의 시기.
더구나 필자는 SKB. 워낙 해외망이 안좋기로 유명한 SKB라 게임을 하게되는 평일 저녁 시간대에는 300~500ms를 왔다갔다하는군요. 클러스터 이전까지는 220~300대였는데...아아 절망적.
언제가 될지모를 아시아 클러스터가 나올 때까지는 현재 핑으로 게임을 해야합니다. 고난의 시기.
더구나 필자는 SKB. 워낙 해외망이 안좋기로 유명한 SKB라 게임을 하게되는 평일 저녁 시간대에는 300~500ms를 왔다갔다하는군요. 클러스터 이전까지는 220~300대였는데...아아 절망적.
M4(셔먼), M4A3E2(이지 투,Easy 2,점보 셔먼), M4A3E8(이지 에잇,Easy 8,셔먼)
셔먼 삼형제를 모두 모았습니다. M4는 105mm로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이지 2와 이지 8은 M1A2 포신까지 모든 업그레이드 완료하고 이제 탱크 언락만 풀면되는군요.
둘 다 첫 승 따기만 하고 있는데 이기는 판에는 크레디트가 잘도 들어옵니다.
미제 전차의 부앙각(상하 포각)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야트막한 언덕에 살짝 걸쳐서 쏘는 맛이란~
슬롯이 없어서 그냥 셔먼 삼형제를 탈지 아니면 상위티어를 열고 넘어갈지 고민 중이긴하네요.
T20과 M36 슬러거..넘어갈것이냐...아니면 기다렸다가 슬롯 생기면 올라갈것이냐...그것이 문제군요.
M6 : M1A3 90mm를 달고 T-29를 향해 갑니다. 호환성 없는 부품이 있어 엘리트 안만들고 넘어갈 예정.
M5 스튜어트 : 5만 대의 경험치중 이제 반 모았네요.
슬롯이 없어서 그냥 셔먼 삼형제를 탈지 아니면 상위티어를 열고 넘어갈지 고민 중이긴하네요.
T20과 M36 슬러거..넘어갈것이냐...아니면 기다렸다가 슬롯 생기면 올라갈것이냐...그것이 문제군요.
M5 스튜어트 : 5만 대의 경험치중 이제 반 모았네요.
포가 데미지는 적어도 관통력이 나름 준수합니다. 속도가 빠르고, 코너링시 속도저하없습니다.
T-50-2 : 무전기만 빼고 풀업 했습니다. 정말 경전차 잘모는 사람이 몰면 죽지 않을 월탱계의 F1 자동차.
풀업하고 이큅달아줘야지 하고 있었는데 다음 패치에서 너프(성능 낮추는...)시킨다는 소식.
어떻게 될지. 뭐, 어쨌든 이 녀석도 일단 죽으면 거의 적자예요. 살아남아야 하는겁니다.
그런거 다 떠나서 포탑이 돌아가는 자주포라는 자체는 상당한 장점입니다. 자체와 일체형인 여타
자주포는 포각을 벗어나면 차체를 돌려야하지만 Su-26은 그저 포탑만 돌리면 360도 전방향 커버
가능합니다. 조준선 벌어짐도 그만큼 적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승무원 100%만들어야 진가를 알 수 있다는데...일단은 100%만들 때까지는 타봐야겠군요.
보통 저 경험치면 피토하는데...KV는 그냥 하다보니 모았습니다. 신나게 152mm 박아주다보니 S-51
일단 맞추면 적자는 안나는게 KV다 보니 크레디트 만드는데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군요.
장착품(이큅,Eqipment)으로 대장전기(장전속도 상승)와 환풍기(승무원 숙력도 상승)을
반값세일 할 때 사서 달아주고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엘리트랍니다. 네. S-51 자주포를 언락했습니다.
이렇게 경험치 모으는게 쉬웠던 전차는 없었다구요!
KV-3 : 엘리트 찍고 언젠가 찾아올 보상 교환을 위해 대기중.
VK3601H처럼 타고다니면 편안한 느낌이 드는 탱크
SU-152 : 아직도 탄약수가 98%(...) 정말 징그럽게도 경험치 안오르는군요.
그외 승무원이 2차 스킬 50%인걸 보고 있자니 답답함이 그지없답니다.
100mm
122mm
어쨌든 달려가서 서로 정답게 포탄 주고 받으며 접근전으로 싸우는 탱크로 딱이라는 느낌.
티거 탈 때 접근전이 붙으면 뭔가 불쾌했던 느낌과는 달리 IS는 오히려 멀리 떨어지지 말고
붙을만한 상대 없나 찾아다니게 됩니다.
지금 쓰는 100mm포가 마음에 들면서도 관통력과 탄 튕김은 슬픈일이군요.
122mm로 올라가면 발사속도가 반으로 떨어질텐데 흠.
AMX 12t
12톤 경전차. 삼촌 뒤에 숨어있다가 빌빌거리는 녀석 보이면 가서 때려주고 도망가는 맛에 타는 전차.
6발 들이 장전장치는 'C'키로 필요할때 장전할 수 있습니다. 즉 교전중 5발 쏘고 1발이 남았고 안전지역을 이동중이라면 C키로 재빨리 재장전을 해서 항상 6발을 들고 다니도록해야합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할 때 데저트 이글 쓰는 느낌이라면 비슷하려나요?
장탄수 6발. 하나도 헛되이 할 수 없는 프랑스 탱크.
2번 비둘기 2번 비둘기 |
3초안에 군장을 메고 뜁니다. |
D2
빈슬롯이 하나남았고 프랑스 경전차 4티어 고개도 넘어서 하루 한 판씩하다보면 이쪽도 5티어가겠지~
라는 마인드로 D2를 질렀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
이 미천한 인간의 생각이 짧았습니다. 언제 깨달았냐고요?
구입하고 첫번째 게임에서 AMX 38과 포탄 때리기 놀이하면서요.
결국 뚫어서 헤치우긴했지만 몇발을 서로 튕겨낸건지...
물론 타국 전차를 만나면...만나면...이하 생략.
야크트판저 IV (JadgPzIV)
야크트판저 4. 4호 구축. 악평에 '비해' 나쁘지는 않습니다.
물론 외국유저도 4호 구축전차가 탑티어에 있으면 '왜 우리는 질떨어지는 4호가 탑이냐'고 묻기도합니다.
4호는 포는 관통력이 떨어지면서 방어력은 오히려 떨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현재 마지막 88mm를 달았는데 관통력도 관통력이지만 데미지가 아쉽네요. 이제 남은건 야크트판터 연구뿐. 6만...경험치.
티거 2 : 승리해도 적자. 지면 100% 적자.
승리해도 몇대를 맛있게 포식하거나 데미지를 많이 줘야 돈이 좀...
일단은 살아남아야합니다. 티거2는 영구 보존될지도...다음 트리 못타는거 아니야?
티거P : 요즘 포방패 강화된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은데 파워도 그렇고 티거P도 나름 할만합니다.
하지만 봉인중.
판 터 : 저격수. 저번 이큅 반값 할인때 시야 10%(옵틱)와 숙련도 +5%(환풍기)
유폭/아모랙 방지(습식 탄약고) 이큅을 달아줬습니다. 습식은 달아놓고는
오히려 장전시간을 높일껄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판터2를 사야하는데 슬롯이 망.
스터그 III : 3호 돌격포 재미에 들려서 요즘에는 이 녀석으로 경전차 비슷하게 하는 괴상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아군과 교전중인 KV나 M6 같은 좀 둔해보이는 중전차를 포착하면 접근
주위를 돈다던가(가끔 반응 늦은 유저는 뒤에다가 105mm를 박아주기도 합니다)
경전차가 없으면 시작하자마자 언덕등지로 질주하던가(...)
속도가 재법빠르고 턴도 빨라서 시도해보는 여러가지 변태적인 행동들이 꽤 있습니다.
판터가 보이면 판터 뒤를 뚫어주러 달리기도 합니다(...)
승리해도 몇대를 맛있게 포식하거나 데미지를 많이 줘야 돈이 좀...
일단은 살아남아야합니다. 티거2는 영구 보존될지도...다음 트리 못타는거 아니야?
티거P : 요즘 포방패 강화된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은데 파워도 그렇고 티거P도 나름 할만합니다.
하지만 봉인중.
유폭/아모랙 방지(습식 탄약고) 이큅을 달아줬습니다. 습식은 달아놓고는
오히려 장전시간을 높일껄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판터2를 사야하는데 슬롯이 망.
스터그 III : 3호 돌격포 재미에 들려서 요즘에는 이 녀석으로 경전차 비슷하게 하는 괴상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아군과 교전중인 KV나 M6 같은 좀 둔해보이는 중전차를 포착하면 접근
주위를 돈다던가(가끔 반응 늦은 유저는 뒤에다가 105mm를 박아주기도 합니다)
경전차가 없으면 시작하자마자 언덕등지로 질주하던가(...)
속도가 재법빠르고 턴도 빨라서 시도해보는 여러가지 변태적인 행동들이 꽤 있습니다.
판터가 보이면 판터 뒤를 뚫어주러 달리기도 합니다(...)
크레디트가 부족하신분은 보관소에서 안쓰는 포들을 정리하세요.
7.2패치 이 후에 다음 포스팅을 하겠지만 일단 너무 올라간 핑좀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 월드 오브 워플레인은 독일.미국 트리까지 공개됐고 클베도 할 것 같은데 월드 오브 배틀쉽은 소식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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