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취업이란 힘든 고난의 길(응?)
톰 클렌시 프렌차이즈의 하나ㅡ톰 클랜시의 루비콘이 브랜드 권리를 가진다ㅡ로 잠입액션 게임 시리즈다.
트레일러를 보고 상당히 멋진 게임일 것 같다고 생각했었던게 기억난다.
필자는 이 때에 본 시리즈의 여파가 컸고, 테이큰이 그런 흐름을 이어가서 게임쪽으로도 비슷한 작품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에 컨빅션의 트레일러를 봤으니...
전작을 즐겨본 사람들이나 평가에 따르면 액션성이 높아지고 잠입쪽은 약화되었다고 한다.
난이도 노멀로 중후반까지 그렇게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미션은 백악관 진입. 진입 후에는 손쉽게 해결했는데 유독 백악관 진입은 힘들었다.
더구나 죽고나서 이어서 시작하면 바로 진입로에 나와서 기다리는 적들(버그 같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지만 점차 어려워지는 순차적인 난이도 구성임에도 미션에 따라 난이도가 들쭉날쭉하는 느낌이있다. 너무 쉬웠다가 어려웠다가하는 것.
후반부 스토리 라인이 조금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이있다.
* 일본에 '메탈 기어 솔리드'의 뱀병장 스네이크 솔리드가 있다면 미국에는 '스플린터 셀'의 샘 피셔가 있다는 걸 몸소 보여주시는 큰 형님. 나중에 '어쌔신 크리드'의 학살자..알테어가 나왔지만...
** 누군가 만든 한글패치가 XBOX360에서 추출해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스샷처럼 글자는 보이지만 메뉴화면이나 키버튼의 텍스트나 아이콘은 보이지 않는다.
처음에는 오오 하는 오브젝트에 찰싹 붙는 시스템. 나중에는 좀 자기 생각대로 안움직여서 답답한 느낌이 있다.
난간 타는 솜씨는 페르시아 왕자 저리가라.
이게 있어야 샘아저씨지...
다행히 조금만 나와서 사람 성질 죽여놓지 않는 센서.
심문하기가 좀 더 길고 다채로웠으면 좋겠어! (SM끼가 있나...)
비가 오네.
스플린터 셀을 하고 나면 전등이란 전등은 모두 원수처럼 느껴질 것이다.
핑~
은근한 눈빛
옷하고 가방이 참 마음에 든다.
수행이 무한이랑꼐
으하하하하. 원샷 원킬 일당백
연출은 정말 영화야 영화
본도 그렇게 자유로워지고 조직을 엿먹였지.
시대가 달라서 알테어처럼 푹푹 학살을 못하는게 아쉽기도...
그래픽 배경에 회상장면이나 글씨가 뜨는게 진짜 효과가 좋다.
흑백 = 난 안보인다.
구경중.
호기심은 고양이...아니 목숨을 잃게 만들지...
호기심 많은 고양이들
이 짓이 참 재미있당께
영화 이레이져처럼 레일건이 있다면...
EMP 맞은 도시. EMP는 컨빅션의 큰 소재중 하나.
반응형
'스샷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포스팅 남은 스샷들 (3) : 로스트사가 (0) | 2012.01.24 |
---|---|
메트로 컨플릭트 CBT 스샷 몇 장 (0) | 2011.12.24 |
지난 포스팅 남은 스샷들 (2) : 군웅 (0) | 2011.12.19 |
킹덤 언더 파이어 - 커프2 스샷 몇 장 (2) (0) | 2011.12.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