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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모음

춘추전국시대 CBT 기념 스샷

by infantry0 201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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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렙 43정도면 중간치는 했다고 자부합니다 :)

  웹게임인 춘추전국시대의 클베가 끝난 기념 찍어뒀던 스샷을 올립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쿨타임이 길어지는 건 다른 웹게임과 다르지 않지만... '잠깐잠깐' 접속해서 플레이 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그 쿨타임 동안 할 일이 꽤 많은 게임. 물론 웹게임이라 가장 큰 수익구조인 현금을 동원하고 항상 붙어있는(...) 유저에게는 못당하는게 뻔하지만 즐긴다는 면에서는 컨텐츠가 괜찮은 듯.

봉읍(경제 특구)와 군진(군사특구) 둘 다 지어봤다. 못지어보고 끝날 줄 알았는데... =_ =;

양시란이라는 이름은 느낌이 오는 이름을 짓는 필자식 작명방식의 결과물

  사실 개인적으로 춘추전국 시대 말 유럽에서 들어온 일족의 당찬 아가씨로서 나라를 새워...어쩌구하는 스토리를 세워뒀었다(...)
GM공지걸(짝퉁 아이디). 공지걸이라는 GM을 사칭한 아이디라는데...어쨌든 [혈맹]이라는 연맹에서 끝까지 잘리지 않고 플레이했다.

 착한 나의 무장들중 인물 괜찮은 세명. 강화는 1차가 등급 9까지이고 60렙에 무장 승급후 2차 강화가 가능하다. 강화레벨 6부터 초록색 이름 무장이 된다.

처음 키우는 무장에 올인해서 잘 키우는게 좋다. 렙높고 병사수(통솔 관련)가 많은 군대가 짱이다.
아이템은 보석 장착과 강화를 잘할수록 빛을 발한다.

쿨타임과 들어가는 자원이 지쟈스...

  과관참장은 하나의 시나리오(라기보다 스테이지ㅡ예>명장 악의편)를 클리어 하면 무장의 등급 업이 이루어진다. 무장강화부적을 들이지 않고 무료로 등급 강화하면서 공훈을 얻는 방법.
농장은 약탈도 시스템이지만 자신의 농장은 24시간(즉 하루 한번만 수확)으로 재배하고 남의 농장을 시도때도 없이 약탈하는 일종의 어뷰징 플레이어가 꽤 있었다. 양심껏 좀 하자 -_ -;

활약도와 운세는 필히 봐야할 곳

  마지막 전날정도에 참여했던 연맹 군성전(공격) 파트. 다음날 다른 연맹에 빼앗기긴했지만 재미있었던 경험이었다. 턴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연맹원간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하지만 역시 렙이 깡패라서 좋은 무장이 좋은 맹원이 되는 아쉬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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