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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모음

던전앤파이터 혼(던파혼) - 02

by infantry0 2017.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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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진행했었다. 어? 아직 이틀 정도 남았군; 인상적인 본편과 모바일 버전의 일러스트 교차

폭발 효과는 애니메이션 같아서 참 마음에 든다.

세리아방 구조는 똑같으면서도 다른데... 차가운 느낌이 강하다.

직접 패드를 물려서 한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가상 패드로 플레이는 답답한 편. 이동이 부드럽지 않고 때때로 딱딱 끊어지는 느낌이 든다.

큐브는 어디나 있지! 여기서는 강화 재료로 쓰인다.

전직 기능도 있다. 런처와 메카닉. 대전차포에 혹해서...런처를 선택했다.

하지만 조작감이 썩 마음에 안들다보니 차라리 메카닉을 고를껄 싶기도(...)

스샷으로는 이래도 진짜 전투 자체는 의외로 나쁘지 않았다.

화염방사시 느껴지는 손맛은 굿.

문제는... 이동시 조작감이나 모션이 굉장히 답답하다는 점. 전투 자체는 그럭저럭하겠는데 가끔 몹들이 많아지면 물없이 건빵먹는 느낌이...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사양인 폰에서는 이렇게 오류가 나기도 했다. 옵지 수고했어 ㅠ_ ㅠ

정말... 스샷으로보니 모델링이 한층 더 깍두기네 ㅡ ,. ㅡ

탑돌이가 또

캐릭터는 45레벨을 만들어야 추가 슬롯 오픈이 가능하다.

미션 보상은 다양하다. 이 부분은 자동사냥등 부정적인 부분을 가져온 모바일 게임에서 그나마 긍정적인 콘텐츠.

던파 혼의 가장 큰 특징인 혼스킬. 가운데 있는 스킬버튼이 그것인데 몹을 잡을때 차게 된다.

다차면 사용하게 되는데 보통은 보스전에서 쓰게 된다. 강력하고 효과도 화려하다. 보스전을 깔끔하게 끝내는 맛은 일품.

 혼 스킬은 참 마음에 들지만 난이도면에서 지나치게 장비에 연연하게 만든게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있다. 국내나 중화권 모바일RPG가 장비 강화와 전투력 올리기가 콘텐츠인 경우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장비를 손쉽게 구하게 해주는 원작을 경험하고 나서 하기에는 아쉬운 부분.


 또한, 이미 비슷한 장비 강화 게임을 즐겼던 유저들에게는 뻔히 그 방식이 보여 의욕마저 꺾이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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