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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리벤지는 세가(SEGA)에서 나온 3D 액션 아케이드 형태의 게임입니다.
자사의 '하우스 오브 더 데드(House Of the Dead)'와 '다이너마이트 형사(일명 다이하드)'의 짬뽕이랄까요?
처음 보기에는 마치 캡콤의 명작 '바이오 하자드'와 비슷하지만 어디까지나 보기에(...)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불편한 조작감을 가진 다이너마이트 형사 호러판에 지나지 않습니다.
최대 단점이라면 높은 난이도와 부족한 시간.
밸런스도 좋지않아서 가까이 붙어서 출몰하는 졸개들 보다 오히려 보스가 쉬운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잡고 있는걸 기억과 전기적인 반응으로 쏘는건 이해하지만 떨어진 총을 집어서 겨누고 쏘는건 대체...
중간에 세이브가 없습니다. 컨티뉴는 클리어후가 아니면 옵션에서 최대치 12개(?)로 잡아주는 것 뿐입니다.
일단 시작하면 끝까지 가야한다는 소리죠.
스테이지별 난이도가 각양각색이고 숨겨진 아이템을 먹거나 숨겨진 장소를 찾기 위해서는 시간도 충분치 않은 점 때문에 난이도는 더 높아집니다.
클리어 후에 피색을 바꾸는 옵션과 시간 제한을 푸는것도 있지만... 그다지 쓸모 있다고 보기 어렵네요.
무적모드나 있으면 -_-...
정말 간혹 심심할 때 할만한 게임입니다. 좀비 게임은 필히 구해서 해본다는 사람이 아니라면 별 재미를 못느낄지도 모르겠군요.
자사의 '하우스 오브 더 데드(House Of the Dead)'와 '다이너마이트 형사(일명 다이하드)'의 짬뽕이랄까요?
처음 보기에는 마치 캡콤의 명작 '바이오 하자드'와 비슷하지만 어디까지나 보기에(...)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불편한 조작감을 가진 다이너마이트 형사 호러판에 지나지 않습니다.
최대 단점이라면 높은 난이도와 부족한 시간.
밸런스도 좋지않아서 가까이 붙어서 출몰하는 졸개들 보다 오히려 보스가 쉬운경우도 있습니다.
기타의 용도. 마리아치냐?!
바이오 하자드적인 첫인상과...
......얼마후 알 수 있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적인 느낌들.
좀비들이 옷만 뜯어 먹었나?
홀로 창고안에 좀비들과 오랫동안 갖혀 있었들 여인네. 왜 안잡혀 먹힌거냐; 궁금하다.주인공은 3명이다. 미국식 마초. 일본식 마초. 싸우는 여자. -_-
오오. 드릴!! 이거 느낌 좋은데? 근데 사용 횟수가 너무 짧고 딜레이도 길더군.
주인공보다 예쁜 변이체 누님?
이 부분은 꽤 마음에 들었다. 몰려오는 좀비와 누르고 있어야 하는 브레이크.
딜레이 길고 정확도가 권총보다도 못한 기타 가방. 멋과 파워는 그럭저럭 :)
주위에 넘치는 젤리덩어리는 아무 상관이 없다.
대체 누구의 센스냐; 변이체 안에서 나온 회색빛 여체는 빔을 쏜다 -_-시각적인 효과는 그저그런 수준.
큰 타격을 입었을 때 나오는 반격기 동작. 날아가면서 총탄을 날려주시는데...아. 배경은 '하우스 오브 더 데드' 1편의 그 저택이다. 추억을 되짚으며 가다보면 마치 놀이 공원에 온 느낌이 든다.
그러니까 좀비가 어째서 총을 '집어서' 쏘는건데?이미 잡고 있는걸 기억과 전기적인 반응으로 쏘는건 이해하지만 떨어진 총을 집어서 겨누고 쏘는건 대체...
시원시원한 샷건은 어느게임이든 만세 -_-b
중간에 세이브가 없습니다. 컨티뉴는 클리어후가 아니면 옵션에서 최대치 12개(?)로 잡아주는 것 뿐입니다.
일단 시작하면 끝까지 가야한다는 소리죠.
스테이지별 난이도가 각양각색이고 숨겨진 아이템을 먹거나 숨겨진 장소를 찾기 위해서는 시간도 충분치 않은 점 때문에 난이도는 더 높아집니다.
클리어 후에 피색을 바꾸는 옵션과 시간 제한을 푸는것도 있지만... 그다지 쓸모 있다고 보기 어렵네요.
무적모드나 있으면 -_-...
정말 간혹 심심할 때 할만한 게임입니다. 좀비 게임은 필히 구해서 해본다는 사람이 아니라면 별 재미를 못느낄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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