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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81

[기록] 빙에게 마소 나노칩 밈으로 단편소설을 써달라고 했다 나 :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실 일루미나티 지부고 코로나 백신은 사실 코타나 나노 칩이 들어가있어서 코로나 주사를 맞으면 MS의 충실한 종이 된다는 밈으로 단편 소설을 써주세요. 빙 : 안녕하세요, 이것은 빙입니다. 당신의 요청에 따라 일루미나티 지부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코로나 백신에 관한 단편 소설을 써보겠습니다. 다음은 제가 작성한 소설입니다. 코타나의 계획 “코타나, 너는 무엇을 하고 있는 거니?”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경영자인 새티아 나델라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인공지능 비서인 코타나에게 물었다. 코타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기밀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 그녀는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장치를 제어할 수 있으며,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었다. 코타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일루미나티 지부의 일.. 2023. 11. 20.
이게 정말 11월의 날씨인가? 가을이 깊어가는... 은 무슨 이제 쌀쌀함에 창문도 닫고 있어야 할 시기지만, 창문을 활짝 열고 있어도 더운 날이 지속되고 있다. 제주도는 비가 안와서 가을 가뭄이 시작되고 있는 중으로 서귀포 지역을 시작으로 땅이 메말라가고 있다. 지금과 같이 계속되면 제주도 전체에 가뭄이 올 수 있다고... 기상청은 3일 이후에 비가 오고 난 후 본격적으로 추워진다고 하는데, 올해 날씨 예측이 힘든지 계속 바뀌는 예보 탓에 그날 / 그때 가봐야 아는 기상청 날씨가 돼버렸다. 비가 좀 넉넉히 오고 늦가을, 겨울 다운 날씨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 11월에 문 다 열고 반팔을 입고 있는 일상에 황당해 기록해 둔다. 2023. 11. 1.
빙(Bing) - 이미지 크리에이터 생성 이미지들 - (1) 마이크로소프트의 웹 검색 서비스 '빙(Bing)'에서는 AI 채팅 서비스와 함께 Bing Image Creator라는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지난번 포스팅 했을 때도 간단한 이미지를 올리긴 했지만, 이미 작년부터 사용할 수는 있었던 기능. 다만, 서비스를 찾아가려면 좀 힘들었는데, 최근 엣지 브라우저 오른쪽 사이드 메뉴 아이콘으로 등록되면서 접근성이 올라갔다. 덕분에 생각지도 못했던 AI 이미지 생성에 취미를 붙이기 시작했는데... 소위 딸깍이라고 비하되기도 하는 AI 이미지 생성이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이미지를 그리는데 쓰이는 단어 또는 명령어 / 프롬프트에 한글을 쓸 수 있게 되면서 누구나 쉽게 적용하고 출력물을 낼 수 있게 된 것이 장점. 결과물을 예측할 수 없는데서 오는.. 2023. 10. 5.
[기록] 카카오톡-페이스톡 먹통 / 튕김 현상 발생. 지인들과 함께 주로 쓰는 건 텔레그램이지만, 가족 간 영상통화나 업무 등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카카오톡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다. 그중에 영상 통화 기능인 '페이스톡'은 가족과 통화할 때 자주 사용하는 편. 그런데 오늘 페이스톡 통화를 누르면 화면이 꺼지고 밖으로 튕기거나 채팅 화면으로 돌아가는 일이 발생했다. 페이스톡은 워낙 문제가 많은 물건이라 일단 문제가 발생하면 기기를 껐다 켜는 것으로 다시 작동했었기에 이번에도 기기를 껐다 켰다. 당연히 될 줄 알았지만 먹통. - 페이스톡 중에 화면이 멈추거나 버벅 거리는 경우. 와이파이나 데이터 문제가 아니라면 기기를 재부팅하면 정말 잘 돌아간다. 백그라운드에서 뭔가 열심히 건드리거나 캐시 제거로 못만지는 부분이 있는 듯. 9월 18일 추가 >> 지난 13.. 2023. 9. 15.
[기록] 태풍 길목에 있는 제주도 관련 CCTV들 제주도는 항상 태풍의 길목에 위치해 있었다. 하지만, 과거에는 태풍이 접근하며 시시각각 달라지는 상황을 뒤늦게 TV나 라디오를 통해 접할 수밖에 없었다. 더구나 방송에서는 제주도보다 육지에 더 중점을 둬서 태풍이 옆을 지나가고 있어도 방송을 안 하거나 재난 속보 방송에서도 제주 상황보다 부산을 비롯한 육지부 상황만 주구장창(아니, 주야장천)... 흠흠. 어쨌든 이제는 미디어의 변화로 인해 이런 재난방송도 예전처럼 밀착 생중계(?) 형이 아니라 실시간 정보는 오히려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 미디어도 직접 정보를 찾아야 하는 각자도생에 가까워져 버렸다고 할까? 이럴 때는 주변 공용 CCTV나 유튜브 라이브 CCTV를 찾아서 직접 정보를 찾아보는 게 더 나은 시대가 돼버렸다. 그래서 그동안 찾던 제주도 관련 공.. 2023. 8. 9.
[기록] 더블 비얀코 - 불편한 숟가락으로 바뀜 아이스크림을 사 먹을 때면 눈과 손이 가는 녀석 중 하나이자 장수하는 아이스크림 '더블 비얀코' 위에 얹어진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아래 셔벗(샤베트)을 숟가락으로 살살 긁어먹는 재미까지 겸비한 놈인데, 오랜만에 사 먹어보니 심하게 너프 된 게 눈에 띈다. 슬쩍슬쩍 올라간 가격과 줄어든 크기야 뭐 그렇다 치고... 바로 더블 비얀코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숟가락이 문제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래 숟가락 보관 뚜껑을 열면 접이식 플라스틱 숟가락이 나왔었는데, 이번에 만난 숟가락은 그냥 나무 쪼가리였기 때문. 약 5.5cm 길이, 2cm 폭에 둥글둥글하고 중간이 좁은 ∞ 형태로 아예 다른 아이스크림용 나무 숟가락처럼 끝부분만 둥글고 좀 길고 매끈한 일자면 모르겠는데, 길이가 심각하게 짧아서 떠먹기가 .. 2023. 7. 19.
[기록] 며칠 전부터 고생중인 인터넷 라이프 사건은 오래된 공유기가 고장(?) 나면서 시작됐다. 컴퓨터를 교체하려는 시도는 코로나-코인 열풍으로 시기를 완전히 놓쳐버렸고, 그만큼이나 오래된 네티스 WF2409 공유기가 그렇게 가버릴 줄은 생각도 못했기에... - 28일 낮에만해도 불편 없이 잘 사용했다. 28일 오후 갑자기 인터넷 접속이 안되기 시작. 당시에는 공유기 생각은 전혀 안 했으며, 그저 인터넷 접속 문제인가 했다. 하지만, 이게 1~2시간 되자 참지 못하고 일단 인터넷 고객센터에 상담. 상담원은 신호는 정상이고, 혹시 몰라 더 좋은 신호로 바꿔준다고 했지만 살아나지 않았다. 혹시 모르니 PC와 직접 연결해볼 것을 권했고, 설마 하면서 PC와 랜케이블 직결 시에는 인터넷이 잘됐다. 1차 문제는 아무래도 '공유기' 공유기가 없어도 컴퓨터는 .. 2023. 6. 30.
[기록] 티스토리 자체 광고 추가 예정 올해 초 있었던 광고 관련 약관 공지 이후 드디어 자체 광고 공지가 나왔다. 중간에 유저들과 소통 따위 없었고, 그저 프로젝트 일정 정해두고 밀어붙이는 모습이다. 에디터와 스킨 관련해서 유저들의 아우성에는 별다른 대응이 없더니... 이런 건 정말 일사천리로 진행하고 있다. 하는 걸 보면 카카오TV 때처럼 노답 마이너스의 손이 발동할 것 같은데... 어쨌든 6월 중에 광고가 노출된다고 한다. 선택 사항은 아닌 듯하며, 자기들 마음대로 가독성과 서비스 품질 운운하면서 레이아웃에 맞춰 넣은 애드센스 광고를 미노출 처리하겠다고 당당하게 밝히는 출사표의 패기를 보여준다. 수익으로 보충하라고 카카오TV 팟플레이어에 광고 추가해 망치고, 해외 버전에도 똑같은 짓을 해서 최고의 영상 플레이어에서 애드웨어 딱지 붙어서 .. 2023. 5. 31.
[기록] 티스토리 바뀌는 이용 약관...싫으면 떠나라는걸까? 어제 1월 3일. 티스토리 공지 블로그에 '티스토리 이용약관 개정' 공지가 올라왔다. 언제나 그렇듯이 일방적인 안내로 솔직히 '이용약관'이라고 하면 보통 그냥 보고 넘어가는 게 전부지만, 이번에는 좀 웃긴 게 나왔다. 티스토리 플랫폼(각 개인 블로그)에 카카오 자체적인 광고를 게재하고 위치나 노출 빈도 수익의 귀속 등 모두 카카오가 정한다는 내용이다. 더구나 어떤 방식으로든 해당 광고를 변경하거나 노출을 방해하는 걸 금지하는 족쇄도 함께 걸어놨다. 세 들어 사는 사람들이니 집주인이 집을 고치든 담벼락에 대형 광고판을 설치하든 꺼지고 감수하라는 식... 서비스만 해줘도 감지덕지였는데... 이 정도면 싫으면 떠나라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 '우리 이런 블로그 서비스 합니다~ 와서 터 잡으세요!' 해서 시작한.. 2023. 1. 4.
[기록] 카카오 화재로 인한 티스토리 공백 :: 카카오 공지 블로그 - 새로운 소식/점검 안내 카테고리 :: 지난 10월 15일 카카오 서비스가 모두 먹통이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처음 이 소식을 들은 건 커뮤니티를 통해서였는데, 처음엔 그냥 카톡만 안된다고 들었었다. 하지만, 조금씩 소식이 올라오면서 카카오 인증을 사용하는 시스템은 물론이고,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카카오-다음 메일, 카카오TV, 카카오 맵, 티스토리까지 이 웃기는 소동에 말려들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리고, 결국 모든 카카오 서비스가 화재 한방에 올킬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뭐, 이것저것 거미줄짜듯이 생활에 조용히 스며든 카카오는 문어발 IT 기업이라고 욕을 하면서도 서비스는 잘 사용해왔었다. 다음을 먹고 다음 지우기에 혈안이 된 모습도 봤었고, 어플이나 서비스도 손만 대..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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