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킹오브 아발론(King of Avalon) - 연맹과 함께 이정재 새 CF 영상 공개

by infantry0 2017. 8. 14.
728x90

중세 판타지 분위기에 탄탄하게 구성된 모바일 전략게임.

얼마 전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던 전략게임 킹오브아발론(KOA, King of Avalon).


 이정재를 홍보모델로 삼으면서 이정재 게임으로 알려진 킹오브 아발론은 영지(도시)에 자원지를 건설해 자원을 얻고, 병력을 생산하고, 다른 유저들과 연맹을 맺으며 킹덤(서버)의 패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입니다.


 킹오브 아발론은 홍보모델로 배우 이정재와 김민교를 기용해 '내가 왕이 되는 그 순간'을 다룬 영상을 선보였었죠. 멋진 CF와 코믹한 CF 두 가지 버전이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영상에서는 드래곤이 등장하는 짧지만 멋진 킹정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킹오브아발론 광고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맹과 게임의 동반자 드래곤을 등장시켜 게임 특징도 잘 잡아낸 편.


- 첫 번째 CF는 :: 여기서 :: 볼 수 있습니다.

- 추가로 :: 킹오브아발론 광고 메이킹필름(링크) ::을 통해서 촬영 현장과 이정재, 김민교의 인터뷰도 볼 수 있습니다.

연맹은 킹오브 아발론에서 중요한 콘텐츠 중 하나죠.

다양한 유저가 하나의 연맹에 모여 서로를 도우며, 킹덤의 맹주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게 포인트.


 영상에서처럼 이정재 같은 연맹을 이끄는 존재가 되거나 혹은 연맹을 발전시키는 연맹원의 구성원이 되어서 함께 전쟁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유저 공동체라고 할까요.


 연맹 기능 중 가장 먼저 익숙해질 기능은 바로 '대사관'을 통해서 다른 유저들의 연구 또는 건설 시간을 줄여주는 기능입니다.


건물을 '건설' 또는 '업그레이드'하거나 대학에서 연구할 때 혹은 다친 병력을 치료할 때...

 연맹 동료 돕기를 통해서 연맹들과 서로 도와주면 그만큼 건설이나 연구 시간도 짧아지며, 연맹 명예도 올라가게 됩니다. 서로 돕고 도울 수 있지만 각 항목이 뜰 때 한 번씩만 도와줄 수 있어서 연맹원이 일정 인원 이상이 되어야 효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연맹원들과 야만족 캠프를 공격하는 재미도 혼자 하면 절대 느낄 수 없습니다.

 다른 유저를 공격하기 꺼려지는 분들이라면 연맹을 통해 야만족 캠프를 공격해 보상을 습득하는 걸 권장합니다.


 그리고, 연맹은 다수의 유저가 모이는 만큼 보상도 여러 명은 나눠 가지는 행복한 시간도 많습니다.


 특히, 전날 연맹원들의 활동에 따라 연맹 선물 상자라는 게 지급되는데, 여기에서는 금화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연맹원이 VIP 포인트를 모아 VIP 레벨 상승을 이루어지거나 패키지구매를 할 때도 연맹원들에게 선물을 베풀어줄 수 있는 등 연맹에 들지 않으면 받거나 줄 수 없는 혜택이라고 하겠습니다.


 무과금으로도 할만하다는 점이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패키지 구매자들 만큼 아주 넉넉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쓸만한 정도로 금화(골드)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 초보 유저들이라면 연맹 기능이 열릴 때 넘기지 말고 바로 연맹에 가입해서 다양한 기능을 익히고 이런저런 혜택을 챙기는 게 장기적으로도 이득.

- 연맹 기술에도 많이 투자하세요.

 참고로 연맹 기술에 투자할 때 말이죠. 간혹 두 번째나 세 번째 버튼이 열리는데 이를 사용하면 연맹 기술에 투자하면서 얻는 경험치, 연맹 기술 포인트, 명예 포인트를 더 많이 채울 수 있습니다.

 다만, 보통 금화로 열리기에 무과금 유저는 자원으로 바뀔 때만 사용해야겠지만요.


1주년 때는 연맹 요새가 ㅠ_ ㅠ연맹에 들어가시면 충실히

 물론, 연맹에 속해 지내다 보면 슬픈 일도 있긴 합니다. 더 강력한 연맹이 습격해 오거나 연맹 요새가 파괴되기도 하고, 그만둔 연맹원들이 떠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킹덤에 따라서는 주변 연맹의 질에 따라 평화로운 연맹 생활을 하느냐 아니냐가 조금 갈리더군요.

 대체로 대부분 킹덤이 중국 세가 강합니다. 그런 연맹 중에도 온화한 연맹이 있는가 하면 힘의 논리로 아무나 공격하는 연맹도 있는 편이라 킹덤에 따라 연맹에 따라 희비는 갈릴 수 있더군요.


연맹에 들어가면 동맹 확인 꼭 하시길

:: 킹오브 아발론 공식 카페 ::


 혹시 자신이 속한 킹덤에서 어떤 연맹에 들어야 할까 고민이시라면 공식 카페에 있는 연맹 홍보 게시물들을 참고해보세요.

 공식 카페에서는 때때로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니 KOA(King of Avalon)를 하신다면 가입해서 활동해보시기를~

새로운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도 합니다. 모르가나가 소환한 골렘을 공격하는 평온한 이벤트죠.

필드 어딘가에 소환된 골렘을 공격해서 받은 포인트만큼 포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필드 보스라고 할 수 있는 골렘은 1인당 10번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골렘에 병력을 파견하면 이벤트 자체 지원 원정 속도 버프 효과가 있어서 생각보다 빠르게 공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디에 소환이 될지 모르고, 아무래도 먼 거리에 있는 유저들보다 가까운 유저가 10번 공격 숫자를 채우기는 좀 더 쉬운 편.


 하지만, 공격 횟수가 많아도 강력한 군대를 가진 유저가 딜에 있어서 순위권인 건 크게 달라지는 건 아니겠죠.

 그래도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고, 단순히 참여해서 골렘을 공격하기만 해도 금화 보상이 들어오는 점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에 찍은 스샷이라 기간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타락한 기사 이벤트도 돌아올 예정입니다.


 연맹용 타락한 기사 이벤트는 연맹별로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이벤트죠. 일단 실행하면 타락한 기사들이 도시를 공격하는데, 이를 최대한 버텨내야 합니다.

 자신의 발전도와 강함을 테스트해 볼 기회기도 합니다. 주의할 점은 연맹에서 이벤트를 시작할 때 채집을 보내놓지 말라는 것. 이 이벤트는 오직 자신의 병력으로만 승부를 보기에 최대한 병력을 도시에 보존해 두시길.


 모든 연맹원이 패배하면 이벤트는 끝이 나고, 그 성과에 따라 차등 보상이 주어집니다.


 방어에 두 번의 기회가 있는데 두 번 도시 방어에 실패하면 해당 유저의 타락한 기사 이벤트는 거기서 끝.

마지막으로 1주년 이벤트에서 승리한 챔피언들은 여전히 축하 보상을 주고 있습니다.


  영지 중앙에 서 있는 석상을 터치하면 '챔피언 전당'이 열리는데 여기서 각 챔피언에게 '축하'하면 그에 대한 보상이 가방으로 들어오니까요. 꼭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은근히 이걸 모르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전략게임들이 거의 그렇듯이 레벨 15 정도가 되면 건설이나 연구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럴 때는 AOS나 MMORPG 같은 주력 게임을 하면서 느긋하게 플레이하시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 본 포스팅은 펀플러스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

댓글